이스라엘 초강경 우파 정부 출범, 미 · EU 등 우방 관계 시험대 이스라엘 의회는 특별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네타냐휴가 주도하는 우파 연립정부를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해 6월 실권했던 네타냐후는 1년 반 만에 총리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SBS 2022.12.30 14:04
"트럼프, 1·6 폭동 때 '시위 이상의 행동' 지지자들에 독려" 미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존 베이츠 판사는 의회 폭동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알렉산더 셰퍼드의 정부 변호 요청을 기각하는 결정문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2.12.30 14:00
美 IRA로 새해부터 전기트럭 보조금 최대 5천만 원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새해부터 전기 트럭에 보조금을 대당 최대 4만 달러, 우리 돈 5천여 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해 운송·물류업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SBS 2022.12.30 13:50
"트럼프, 1·6 폭동 때 '시위 이상의 행동' 지지자들에 독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6 의사당 폭동 때 의사당 앞에 운집한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시위 이상의 행동'을 하도록 독려했을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2.12.30 13:04
[월드리포트] "떠난 손님 다시 끌고 오자"…탈바꿈한 대중목욕탕 군마현의 한 대중목욕탕. 지난 1912년 개업해 100년 넘게 영업을 이어왔지만 4년 전 운영을 할 사람이 없어 폐업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4월 사이타마에서 이주해 온 여성이 목욕탕 영업에 뛰어들었습니다. SBS 2022.12.30 12:40
'펑크 여왕' 영국 패션 거장 비비안 웨스트우드 별세 '펑크의 여왕'으로 불려온 영국의 대표적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현지 시간으로 29일 런던 남부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숨을 거뒀다고 웨스트우드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22.12.30 11:25
"히잡 벗은 이란 체스선수, 처벌 우려해 스페인 이주 예정" 히잡을 쓰지 않고 국제 경기에 참가했던 이란의 여성 체스 선수 사라 카뎀이 당국의 처벌을 우려, 스페인으로 이주할 전망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30 11:22
'최대 규모' 공습에 새해 앞둔 우크라 또 암흑 러시아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곳곳이 다시 암흑으로 변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9일 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최소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2.12.30 11:07
기후활동가, 이번엔 불 스키장…"눈 안 내리면 스키도 못 타" 세계 곳곳 미술관의 명화에 이어 이번엔 겨울 스포츠 '스키'가 기후 활동가들의 공격 대상이 됐습니다. 지난 25일 밤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산맥의 제레 스키 리조트에서 인공 눈을 만드는 제설기 2대의 케이블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30 11:05
기후활동가, 이번엔 불 스키장 테러…"눈 안 내리면 스키도 못 타"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밤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산맥에 위치한 레제 스키 리조트에서 인공 눈을 만드는 제설기 2대의 케이블이 절단되는 사건이 발생,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30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