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실패한 격추, 세계는 '이렇게' 무인기 잡는다 최근 북한 무인기가 방공망을 뚫고 우리 영공을 비행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전 국민이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100여 발이나 사격하고도 격추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우리 군에 대한 신뢰도도 크게 떨어진 상황입니다. SBS 2022.12.30 17:59
성인 남성 비만, 매년 2.1% 증가…"사무직에서 특히 높아"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비만 유병률이 매년 2.1%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질병관리청이 밝혔습니다. 19살 이상 성인 남자의 비만 유병률은 지난 2008년 35.9%에서 지난해 44.8%로 늘어, 매년 2.1%씩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2.12.30 17:55
검찰,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업무상 횡령' 혐의 불구속기소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을 대학 교비 약 1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총장은 2013∼2017년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던 지역 언론사 직원을 동양대 총무과 직원으로 채용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교비에서 급여 약 8천여만 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2.12.30 17:53
[HOT 브리핑]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2023 'Bravo my life'를 소망하며 올해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도 2022년의 마지막 방송을 했습니다.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가슴 뛰는 순간도, 가슴 아픈 순간도 있었습니다. SBS 2022.12.30 17:52
젖소 101마리 전세기 타고 네팔로…70여 년 만에 첫 원조 우리나라 낙농가에서 키운 젖소가 처음으로 네팔 현지로 운송됐습니다. 6·25 전쟁 뒤 국제사회 도움으로 낙농업을 일으킨 지 70여 년 만에, 낙농 원조 국가가 된 겁니다. SBS 2022.12.30 17:47
김봉현 도피 도운 미국 거주 친누나 여권 반납 명령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김 전 회장의 친누나 김 모 씨의 귀국을 압박하기 위해 검찰이 외교부에 요청한 여권 무효화 조치가 받아들여졌습니다. SBS 2022.12.30 17:46
충북, '631억 원' 투입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한다 충청북도가 김영환 지사의 대표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내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631억 원을 투입합니다. 충청북도는 청남… SBS 2022.12.30 17:43
"겨울 나기 위해 찾아왔어요"…탄금호에 모습 드러낸 큰고니 흔히 백조로 많이 알려진 천연기념물 큰고니가 겨울을 나기 위해 올해도 충주 지역에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물살이 세지 않고 서식 환경이 좋은 탄금호에 보금자리를 튼 게 20년 가까이 됐는데, 큰고니의 월동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SBS 2022.12.30 17:42
"쫓아오면 기부 취소" · "11년째 기부"…추위 녹이는 선행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기부 천사들의 선행'입니다. 충남 천안시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천사가 다녀갔습니다. 이틀 전, 한 중년 여성이 검은색 천 가방을 센터 직원에게 전달했는데 확인 결과 가방 안에는 현금 9,900만 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SBS 2022.12.30 17:40
중국 감기약 사재기 우려에 감기약 판매 수량 제한하기로 중국 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국내 감기약 사재기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약국 감기약 판매 수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은 오늘 감기약 대응 민관협의체 회의를 열고, 감기약 판매 수량 제한을 포함한 '감기약 사재기 근절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2.12.30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