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밀 경찰서' 의혹 식당, 전광판에 "추악한 세력 폭로" 중국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려고 외국에서 '비밀 경찰서'를 운영한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내 거점으로 지목된 중식당이 이번 주 안에 직접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8 10:44
송도에 쇠못 700개 뿌린 화물트럭 기사 검거 인천연수경찰서는 지난 11월 30일 새벽 인천 송도 신항대로에 쇠못 약 700개를 뿌려 차량 5대의 바퀴를 망가뜨린 화물트럭 기사 50대 A 씨를 어제 오후 10시쯤 검거했습니다. SBS 2022.12.28 10:43
택시기사 · 동거녀 살해 용의자 영장심사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택시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옷장 속에 숨기고, 함께 살던 동거녀까지 몇 달 전 살해했다고 자백한 3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두했습니다. SBS 2022.12.28 10:34
해외에 서버 두고 불법 동영상 사이트 15곳 운영해 수억 챙겨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를 운영하며 성 영상물과 'K-드라마' 등을 유포해 수억 원의 광고 수익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2.12.28 10:25
경찰청 차장 조지호 · 경찰대학장 김순호…후임 경찰국장 김희중 오늘 경찰 치안감 이상 전보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경찰청 차장은 최근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이 맡게 됐고, 우종수 현 경찰청 차장은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이동합니다. SBS 2022.12.28 10:24
코로나 신규 확진 87,517명…위중증 환자 58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7천 명대로, 전주 대비 600여 명이 줄었습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87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었지만, 11일 연속 500명대로 많았습니다. SBS 2022.12.28 10:24
아산시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셋째부터 1천만 원 충남 아산시가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올립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꿔 첫째 자녀는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둘째 자녀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SBS 2022.12.28 10:12
검찰 'TV조선 재승인 고의 감점 의혹' 방통위 3번째 압수수색 검찰이 2020년 종합편성채널 ㈜조선방송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점수를 고의로 낮췄다는 의혹을 받는 방송통신위원회를 압수수색 중입니다. 이 의혹과 관련한 3번째 압수수색입니다. SBS 2022.12.28 10:08
국내 피해자 나오는 성착취물 8천여 건 해외 사이트서 삭제 해외에 서버를 두고 성착취 피해자들이 나오는 영상물을 게시하던 사이트들이, 해당 영상물들이 한국에서 수사 중인 성범죄와 관련 있다는 압박을 받고 나서 영상을 무더기로 삭제했습니다. SBS 2022.12.28 10:06
[자막뉴스] "다투는 소리, 갑자기 사라졌어요"…이웃이 증언하는 '택시 기사 살해범'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가 검거된 30대 남성이 지난 8월, 전 여자친구도 살해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는데요. 이 살해범과 전 여… SBS 2022.12.2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