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전력 부족 계속…주민 900만 명 전기 끊겨" 우크라이나 전력 시설에 대한 러시아군의 집요한 공격 이후 우크라이나 내 전기가 끊긴 국민이 9백만 명에 이른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6일 밝혔습니다. SBS 2022.12.27 09:31
"테슬라 상하이 공장 연말 9일간 멈춘다…이례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지난 24일부터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고 뉴욕타임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26일 보도했습니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원래 25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공장 가동을 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하루가 더 늘어난 것으로, 공장과 부품 공급업체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12.27 09:22
파리 총격 용의자 기소…쿠르드족 등 수백 명 침묵시위 프랑스 파리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쿠르드족 등 수백 명은 범행으로 희생된 이들을 기리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2.12.27 07:56
중국 방역 더 푼다…'입국자 격리' 다음 달 8일부터 폐지 중국이 다음 달 8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시설 격리 조치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최고 강도로 유지했던 감염병 방역 조치도 한 단계 낮추기로 했습니다. SBS 2022.12.27 07:55
신생아가 팔다리 흔드는 이유 있었네…"감각운동계 발달 중" 갓 태어난 아기들이 한시도 가만있지 않고 팔, 다리를 흔드는 이유가 규명됐습니다. 아무런 의미 없이 무작위로 이뤄지는 듯한 이 행동들이 탐사 활동처럼 이어지며 근육과 동작을 통제하고 조정할 수 있는 감각운동계 발달을 돕는다는 것입니다. SBS 2022.12.27 07:54
미 "북 무인기 관련 한국과 긴밀 협의…방위 약속 철통" 미국은 북한의 이번 무인기 침범에 대해 한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지키기 위한 미국의 약속은 철통 같다며 방위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22.12.27 07:14
미, 겨울폭풍 속 항공 대란…사우스웨스트, 항공편 3분의 2 취소 혹한과 폭설, 강풍 등에 따른 미국의 항공대란이 크리스마스를 넘겨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6일 항공정보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미국의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쳐 모두 3천600편 이상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SBS 2022.12.27 06:58
파리 총격 용의자 기소…쿠르드족 등 수백 명 침묵시위 프랑스 파리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쿠르드족 등 수백명은 범행으로 희생된 이들을 기리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2.12.27 04:32
파리 총격 사건 용의자 기소…쿠르드족 등 수백 명 '침묵시위' 프랑스 파리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쿠르드족 등 수백명은 범행으로 희생된 이들을 기리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2.12.27 03:44
LA 흉기 피습 항공사 승무원 한 달여 만에 퇴원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노숙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친 한국 항공사 승무원이 퇴원했습니다. 26일 현지 매체와 항공사 측에 따르면 LA 한 대형 마트에서 노숙자 흉기에 가슴 등을 찔린 승무원 A씨가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을 회복해서 한 달여 만에 퇴원했습니다. SBS 2022.12.27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