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검찰 "총격 용의자, 외국인 혐오 자백" 프랑스 검찰은 파리 총기 난사로 쿠르드족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가 외국인 혐오를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철도공사 기관사로… SBS 2022.12.26 07:28
길거리에서 수액 맞아…"칭다오 하루 50만 명 확진" 코로나 확산세가 걱정스러운 중국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3∼4천 명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있지만, 칭다오에서만 하루 50만 명이 확진되고 있다는 당국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2.12.26 07:27
'폭탄 사이클론'에 악몽이 된 성탄절…20여 명 숨져 미국에 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 5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피해도 갈수록 커져 지금까지 20명 넘게 목숨을 잃었고 대규모 정전도 잇따랐습니다. SBS 2022.12.26 07:14
오스트리아 스키장서 눈사태로 10명 안팎 매몰 25일 오스트리아의 한 스키장에서 눈사태가 일어나 10명 안팎이 매몰됐다고 로이터가 현지 APA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3시쯤 레흐 취르스의 프리 스키장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2.12.26 04:32
머스크 "트위터, 당장 파산 위험 없지만 안전하진 않아"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가 당장 파산에 이를 위험은 없지만, 여전히 안전하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지난 24일 '올인' 팟캐스트 방송에서 "트위터에 파산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26 04:24
프랑스 검찰 "파리 총격 용의자, 외국인 혐오 자백" 프랑스 검찰은 파리 총기 난사로 쿠르드족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외국인 혐오를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24 방송과 AFP 등에 따르면 프랑스 검찰은 25일 총격 용의자가 지난 2016년 집에 도둑이 든 사건으로 병적인 외국인 혐오가 생겼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6 00:59
교황, 성탄절 맞아 "무의미한 전쟁 즉각 끝내야" 프란치스코 교황은 25일 성탄절을 맞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식량의 무기화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이날 성탄 메시지와 강복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의 라틴어)를 앞두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한 연설을 통해 "전쟁의 차가운 바람이 계속해서 인류를 뒤흔들고 있다"며 "크리스마스를 집과 멀리 떨어져 춥고 어두운 곳에서 보내고 있는 우리 우크라이나 형제자매들을 떠올리자"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26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