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앞두고 겨울 폭풍 덮친 미…150만 가구 정전에 7천 편 결항 크리스마스 주말을 앞두고 거의 미국 전역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불어닥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벌어지고 교통이 두절돼 연말연시 여행객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SBS 2022.12.24 05:46
FTX 창업자 재산 1억 원이라는데 3천200억 원 보석 허용 까닭은 뱅크먼-프리드는 FTX 파산 이후 재산이 10만 달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지만, 천문학적 액수인 2억5천만 달러 보석금이 설정되면서 풀려났기 때문입니다. SBS 2022.12.24 05:44
미, 유학 등 비이민 비자 심사 때 인터뷰 면제 내년 말까지 연장 미국 국무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사들은 2023년 12월31일까지 특정 범주의 비자에 대해 사안별로 대면 인터뷰를 면제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12.24 05:41
연준이 참고하는 미 11월 PCE 물가 5.5%↑…1년여 만에 최소폭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준이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가 지난달 뚜렷한 상승세 둔화를 보였습니다. 미 상무부는 11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동월보다 5.5%, 전월보다 0.1% 각각 올랐다고 현지시간으로 23일 밝혔습니다. SBS 2022.12.24 04:39
연루된 살인만 20건 이상…프랑스로 돌아오는 연쇄살인범 23일 풀려난 소브라즈는 바로 네팔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동했으며,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파리에 24일 도착한다고 AFP,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2.12.24 04:16
유럽 천연가스 하락세 지속…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난방 수요↓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의 영향으로 난방 수요가 줄면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유럽 가스 가격지표인 네덜란드 TTF 가스 선물시장에서 23일 1월 인도분 가스 거래 가격은 전날보다 9.75% 떨어진 메가와트시당 82.98유로로 마감했습니다. SBS 2022.12.24 04:14
연휴 앞두고 칠레 휴양지 큰불로 1명 사망·주택 130채 파손 성탄 연휴를 앞두고 칠레 해안가 휴양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지금까지 최소 1명이 숨지고 주택 130채가 피해를 봤습니다. 23일 칠레 일간지 엘메르쿠리오와 라테르세라에 따르면 전날 발파리이소 비냐델마르에서 큰불이 나 지금까지 약 1.2㎢를 태웠습니다. SBS 2022.12.24 01:35
주러 핀란드 대사관, 괴한들 망치 투척에 "안전보장 요청" 러시아 모스크바 주재 핀란드 대사관 마당에 괴한들이 망치를 투척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핀란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대사관 측이 "러시아 당국에 직원 및 대사관 건물의 안전을 보장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12.24 01:34
독일, 북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국제·지역 안보 위태" 독일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은 올해 초부터 전례 없이 국제법을 위반한 미사일 시험발사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명백하게 무시하고 있다"면서 "이는 국제와 지역 안보를 위태롭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2.12.24 01:29
프랑스 장관, 음바페 조롱한 아르헨 골키퍼 비판…"한심하다" 아멜리 우데아 카스테라 프랑스 스포츠부 장관이 2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보여준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우데아 카스테라 장관은 RTL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가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에게 했던 행동들을 지목했습니다. SBS 2022.12.24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