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티베트 인권' 제재에 맞불…미국인 2명 입국금지 중국 외교부 북미대양주사는 오늘 '반 외국제재법'에 따라 마일스 위와 토드 스타인 등 미국인 2명에 대해 반격 제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3 11:06
"온난화 이대로면 남극 '아이돌' 황제펭귄, 2100년 멸종할 수도" 12개국 28개 기관의 국제 연구진은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의 개방형 정보열람 학술지 '플로스 생물학'에 게재한 논문에서 2100년 남극 자생 동식물 65%가 멸종 위기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SBS 2022.12.23 11:06
뉴욕에 등장한 '생강빵 마을'…재료에 쓰인 사탕만 1,800kg 케이크 업계 최대 대목이기도 한 크리스마스. 미국 뉴욕에서는 이런 게 또 등장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큰 생강빵 마을입니다. 무려 450kg의 생강 반죽과 1,800kg의 사탕, 무려 6천개의 달걀흰자로 과자집 700채를 완성했습니다. SBS 2022.12.23 11:01
푸틴, 처음으로 '전쟁' 인정하며 '종전 희망' 언급 우크라이나 전쟁을 '특별 군사작전'이라고 부르며 '전쟁'이라는 단어를 금기해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개전 이후 처음으로 '전쟁'을 언급하며 종전 의사를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3 10:58
'종전 희망' 언급하며 처음으로 우크라전 '전쟁'으로 칭한 푸틴 우크라이나 전쟁을 '특별 군사작전'이라고 칭하며 '전쟁'이라는 단어를 금기해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개전 이후 처음으로 '전쟁'을 언급하며 종전 의사를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3 10:53
머스크 또 헛 약속?…테슬라 11% 폭락에 "2년간 주식 안 팔 것"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미국 증시에서 장중 11% 폭락해 120달러대로 주저앉았습니다. 테슬라가 미국 시장에서 일부 모델 가격을 할인해 판매에 나서자 투자자들은 이 회사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둔화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SBS 2022.12.23 10:32
탈레반, 여대생 교육을 금지한 이유가? 여학생들의 대학 교육을 금지해 국내외에서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여대생들의 복장 불량 등의 이유로 이번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3 09:41
일본 원전 정책 11년 만에 유턴 결정…"더 짓고 수명 늘린다" 일본 정부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유지해 온 원자력발전 축소 정책을 전환해 원자력발전소를 신설하고 원전 수명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오늘 일본 정부가 향후 원전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GX 실현을 향한 기본 방침안'을 전날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3 09:40
한파에 '꽁꽁' 얼어버린 새끼 고양이…기적적으로 되살아나 요즘 추위 정말 매서운데요. 이런 강추위에 고통받는 건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남성이 아침에 집 밖에서 얼음처럼 꽁꽁 얼어버린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2.12.23 09:40
"내 아이 찾아내!"…공항에서 난동 부린 엄마, 아이는 어디에? 자식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어머니는 누구보다도 강해지죠. 하지만 때로는 이 '강함'이 부적절하게 표출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SBS 2022.12.23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