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재범 가능성 완전 차단"…식당 주인 살해 후 달아난 60대 '무기징역' 자신을 무시하는 듯이 응대했다는 이유로 식당 주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청주지법 형사 2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12.22 16:41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장…청담-태릉입구 양방향 운행 중단 오늘 오후 3시 29분쯤, 7호선 건대입구역 상선 방면 열차 1대가 고장으로 멈춰 섰습니다. 차량 고장으로 한 때 7호선 청담역→태릉입구역 상선 구간이 운행 통제됐지만, 현재는 청담∼태릉입구 구간 양방향 모두 운행 중단된 상태입니다. SBS 2022.12.22 16:39
[포착] "아이들은 아픔 모르길"…전화받고 나가니 '수천만 원 돈뭉치' "내년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아픔이 뭔지 모르기를 기도드립니다." '경남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도 어김없이 차디찬 연말 겨울에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었습니다. SBS 2022.12.22 16:39
"성매매업자가 해치려 한다" 착각…투숙 모텔 불 지른 50대 실형 창원지법 형사4부는 성매매업자들이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착각해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기소 된 50대 A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2 16:10
담뱃갑 경고 그림 내일 교체…꽁초 든 젖병 · 담배연기가 된 얼굴 이전보다 건강 위험에 대한 표현이나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6월 22일 고시했던 제4기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가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3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2 16:08
'빌라왕'에 195명 2억 이상 피해…정부 "반환 앞당길 것" 정부가 빌라 1천139채를 보유하다 숨진 이른바 '빌라왕' 사건 피해자들의 보증금 반환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임차권 등기 이전에 대위변제 심사를 먼저 진행하는 방식을 통해서입니다. SBS 2022.12.22 15:56
[자막뉴스] 200억짜리 '힐링타운'…수년째 '텅텅' 삼척의 천년학 힐링타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200억 원을 들여 2018년 완공된 자연생태공원인데요, 수년째 찾는 사람이 없어 '텅… SBS 2022.12.22 15:52
대법 "담보 잡힌 차 팔아도 배임죄 안 돼" 채권자에게 담보로 잡힌 자동차를 채무자가 처분해도 배임죄가 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A 씨의 배임죄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3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2.12.22 15:40
[영상] 수서행 SRT, 세종 부용터널서 비상 정지…승객 환승 · 열차 지연 오늘 오전 목포를 출발해 수서로 향하던 SRT 656 열차가 오전 11시 50분쯤 세종 부용터널 안에서 비상정지했습니다. 수서고속철도 운영사인 SR 측은 약 1시간 뒤인 오후 1시쯤 후행 열차인 SRT 610 열차에 승객 420명을 환승시켰습니다. SBS 2022.12.22 15:38
전자발찌 찬 채 성추행 50대 체포…경찰, 신고 1시간 만에 검거 성범죄 전력이 있는 남성이 전자발찌를 찬 채로 다시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자신의 주거지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2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