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장 포화라는데…중국 "어제 사망 2명" 발표에 네티즌 '부글' 중국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베이징 등지의 화장장과 시신 안치소가 포화 상태라는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국 정부가 어제 하루 코로나 사망자가 2명이라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12.19 16:20
화장장 포화라는데…중 "어제 사망 2명" 발표에 네티즌 '부글' 중국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 속에 베이징 등지의 화장장과 시신 안치소가 포화 상태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전국에서 18일 하루 2명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히면서 논란을 불렀습니다. SBS 2022.12.19 16:15
스필버그 "영화 '죠스'로 상어 개체 수 감소…아직도 후회돼"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자신의 영화 '죠스'의 흥행이 상어 개체 수 감소로 이어진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스필버그 감독은 영국 BBC 라디오4 '데저트 아일랜드 디스크스' 에서 그의 영화로 인해 일어난 상어 개체 수 감소와 관련해 "진심으로, 오늘날까지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19 16:12
"'banjiha'서 'godoksa' 했다"…CNN이 바라본 한국사회 미국 CNN방송이 한국의 고독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했습니다. CNN은 "한국의 중년 남성이 '고독사'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대책 등을 짚었습니다. SBS 2022.12.19 16:02
머스크 "트위터에서 물러날까?" 투표…과반 찬성 중 테슬라와 트위터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트위터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할지를 묻는 온라인 투표를 트위터에서 벌이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내가 트위터 대표에서 물러나야 할까?"라는 질문을 올리며, "이 투표 결과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19 14:54
미 명문음대 줄리아드, 교수 성 추문 · 성차별로 파문 세계적 음대 중 한 곳인 미국 줄리아드에서 과거 10여 년에 걸쳐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제자들에게 성관계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12.19 14:28
중국, 다음 달 코로나19 감염 최고조 예상…지방정부마다 비상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이번 감염 파동이 내년 1월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오늘 지방정부마다 내년 춘제를 전후해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고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19 14:22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서 또 폭발 사고…페리 승객 11명 다쳐 현지시간으로 어제저녁 7시쯤 양곤과 달라 구역을 운항하는 페리에서 폭발물이 터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남성 11명이 다쳤고 선실 바닥은 잔해로 뒤덮였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22.12.19 14:13
태국군 소형 함정 자국 해역서 침몰…승선원 33명 실종 태국 해군의 소형 함정이 자국 해역에서 침몰해 승선원 33명이 실종됐습니다. 태국 해군은 19일 오전 0시에 침몰한 'HTMS 수코타이' 호위함 승선원 106명을 상대로 밤샘 수색 작업을 벌여 지금까지 73명을 구조했지만 실종된 33명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2.12.19 14:11
[영상] 전투기 빌려 달라는 산타?…미 공군이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방법 미 태평양공군사령부가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기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엔 세계 최강 전투기로 통하는 F-22 랩터로 태평양 일대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SBS 2022.12.1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