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한파로 이틀 동안 99명 사망 아열대 지역인 타이완에 올해 첫 한파가 엄습하면서 이틀 동안 99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타이완 언론이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18 13:08
일본 정부 "북 탄도미사일 두 차례 발사, 모두 EEZ 밖 낙하"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오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두 차례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으며 이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밖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12.18 12:57
중국, 자국 설계 반도체 수출 금지…러시아 무기에 쓰일까 봐? 중국, 자국 설계 반도체 수출 금지...러시아 무기에 쓰일까 봐? 중국이 자국 반도체 설계 업체인 룽손 테크놀로지(이하 룽손·중국명 룽신<龍芯>)가 설계한 반도체의 수출을 금지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18 11:15
"우크라, 미국 만류에도 러군 최고 지휘관 암살 시도"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러시아군 최고 지휘관 암살을 시도했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NYT에 따르면,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러시아의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최전선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정보를 포착했으나 이를 우크라이나와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2.12.18 10:45
[월드리포트] 사형제 찬성하시나요? 죽는 것보다 더한 고통 남의 나라 인권 상황까지 조사해 정부 보고서를 낼 만큼 인권 국가를 자처하는 미국이지만 미국에는 여전히 사형제가 존재합니다. 물론 사형제가 범죄 예방 등을 통해 인권 증진에 더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있을 수 있지만 통상적인 인권 단체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한다면 오심이나 사형 과정의 잔혹성 등 여러 이유로 사형제는 인권 침해적 요소가 강하다는 게 일반적 견해입니다. SBS 2022.12.18 09:11
[Pick] "2시간 동안 사람이 안 움직인다" 신고에 경찰 출동한 사연 "2시간 동안 사람이 안 움직여요" 런던의 한 미술관에 의식 없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2.12.18 08:54
[Pick] 일주일째 실종된 노인, 반려견이 찾았다…"무조건적 사랑이 보여준 기적" 실종됐던 84세 주인을 경찰에게 인도한 '영웅' 반려견이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산책 중 실종된 80대 노인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18 08:52
[포착] "외계인이야?"…SNS 발칵 뒤집은 사진 속 '이것' "외계인이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농부가 바닷속에서 구부정한 모양으로 기어 나오는 듯한 외계인 사진을 공유해 화제입니다. 지난 14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은 남아공 웨스턴케이프의 한 해변에 등장한 이 해괴한 사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18 08:46
우크라 크리비리흐 공습 잔해서 1살 아기 시신 발견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중부 크리비리흐의 한 아파트 건물 잔해에서 17일 아기 시신이 발견됐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18 05:19
영국 런던 콘서트장 군중 밀집 사고로 다친 1명 사망 영국 런던 공연장 입구에 갑자기 몰린 인파 때문에 중상을 입은 여성이 17일 숨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지난 15일 런던 브릭스턴 O2 아카데미 공연장 밖에서 벌어진 사고로 크게 다친 여성 3명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18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