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에 '암구호' 넘긴 군 간부들…"돈 빌리려 담보로" 적군과 아군을 구분하기 위한 군사기밀인 암구호를 충청지역의 한 군부대 간부들이, 사채업자에게 유출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