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단속 유예하자…"다 없던 일" 계약 포기 속출 지난달 말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확대됐는데, 단속은 1년 유예됐습니다. 이런 식으로 일회용품 사용과 관련해 정부가 입장을 바꾼 게 올해만 3번째이다 보니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만 늘고 있습니다. SBS 2022.12.09 21:18
실손보험료 또 10%대 인상?…"왜 우리가 손해 메꾸나" 우리 국민 4천만 명이 가입한 실손보험 보험료가 연말마다 큰 폭으로 뛰고 있지요. 보험업계는 여전히 손해가 크다며 또 두 자릿수 인상안을 내놨는데, 가입자들에게 책임 떠넘기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릅니다. SBS 2022.12.09 20:33
평가 반영되니 우선 팔자?…공공기관 '헐값 매각' 우려 정부가 공공기관을 개혁하겠다면서 불필요한 자산은 팔라고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들이 벌써 100건의 부동산 매각 작업에 들어갔는데, 요즘 같은 부동산 침체기에 급하게 처분하려다간 헐값에 넘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SBS 2022.12.09 20:31
정부의 강경 대응…노동 사안 쌓였는데 신뢰는 실종 화물연대 소식은 제희원 기자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Q. 정부 평가는? [제희원 기자 : 맞습니다. 법과 원칙의 승리다. 이렇게 자평하고 있습니다. SBS 2022.12.09 20:14
등돌린 여론과 업무개시명령…결국 화물연대 빈손 퇴각 화물연대는 15일 동안 파업을 벌였지만, 소득 없이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정부의 강경 대응 속에 국민 여론도 우호적이지 않았고 여기에 조합원들의 생계 문제가 겹치면서 파업 동력이 급격히 약화됐습니다. SBS 2022.12.09 20:09
사라진 파업 현수막…화물차 복귀, 늦은 시간에도 운송 파업이 끝나면서 화물차 운전기사들도 속속 현장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물류 거점인 경기도 의왕 컨테이너 기지에 저희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22.12.09 20:09
"62%가 종료 찬성" 화물연대 파업, 보름 만에 끝났다 화물연대의 파업이 보름 만에 끝났습니다. 조합원 투표 결과, 62%가 파업을 철회하는 데 찬성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는데, 정부는 원점에서 다시 협상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SBS 2022.12.09 20:02
[D리포트] 손해 보고 파는 게 공공기관 효율화? 남한강 목 좋은 곳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연수원입니다. 축구장만 한 땅에 건물까지 포함된 평가액은 41억 원 정도입니다. 경영효율화를 위해 적십자사는 올해 안에 이 연수원을 팔아야 하는데 제값을 받을 수 있을진 의문입니다. SBS 2022.12.09 19:35
[오뉴스 출연] 화물연대 파업 철회 (박연미 경제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2.12.09 17:28
화물연대, 16일 만에 현장 복귀…투표 결과 "파업 종료" 화물연대가 파업 16일 만에 파업을 끝내고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60% 넘는 조합원들이 파업 종료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SBS 2022.12.09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