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대표단, 미 상하원 주요 인사 면담…"올해 안 법 개정 어려워" 전기차 보조금 차별 해소를 위해서 방미 중인 우리 대표단이 연내 법 개정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EU보다 불리한 대우를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12.08 12:34
독일 쿠데타 모의한 '미치광이들'…자체 화폐 찍고 집단 생활 독일에서 쿠데타를 모의하다 7일 검거된 세력은 수년 전부터 국가 안보에 골칫거리로 꼽히던 '미치광이' 집단이라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08 10:59
200만 년 전 유전자 파편이 밝혀준 마스토돈 거닐던 그린란드 그린란드 최북단의 퇴적물에 쌓인 약 200만 년 전의 유전자 미세 파편을 통해 멸종 코끼리 '마스토돈'이 거닐던 잃어버린 세계가 드러났습니다. SBS 2022.12.08 10:55
사우디, 시진핑에 특별 의전…전용기 들어오자 전투기 4대 호위 사우디아라비아가 7일 국빈 자격으로 자국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공군 전투기를 동원한 특별한 의전을 제공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을 태운 전용기가 사우디 영공에 진입하자 사우디 공군 전투기 4대가 호위 비행을 했습니다. SBS 2022.12.08 10:32
이란 최고지도자 여동생도 반정부 시위 지지…"폭정 타도돼야" 하메네이의 여동생 바드리 호세이니 하메네이는 이날 프랑스에 있는 아들이 대신 트위터에 올린 편지에서 '독재적 칼리프'인 오빠와 관계를 끊었다며 "국민 승리와 폭압 통치 타도를 빨리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08 10:04
"일본, 새 안보전략에 '북한은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 규정키로" 일본 정부가 이달 개정하는 외교·안보 정책 지침인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북한을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으로 규정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08 09:42
카타르 등장한 튀르키예 대표팀…축구선수 아닌 '견공'? 특수 마스크를 쓴 견공이 군인과 함께 탐색전을 펼칩니다. 튀르키예에서 카타르에 파견한 폭발물 탐지견인데요, 월드컵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 SBS 2022.12.08 09:31
편 갈라 서로 쏜 '역사덕후' 1천 명…"나폴레옹 전투 재현" 체코에서는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1800년대의 전투가 펼쳐지는데요. 세계 각국의 역사 애호가 1천여 명이 참여해 유럽 전체의 운명을 갈랐던 역사적 전투를 재현했습니다. SBS 2022.12.08 09:29
호주 광산회사, '연봉 2억 5천만 원' 내걸고 직원 모집 호주의 한 광산회사가 최고 30만 뉴질랜드 달러에 달하는 연봉을 내걸고 뉴질랜드에서 현장소장을 비롯한 직원 채용에 나섰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08 09:29
[스프] '인플레이션도 불평등하다'는 주장이 놓친 것들 2022년 하반기는 사람들에게 어떤 시기로 기억될까요? 2년 넘게 계속된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 혹은 해제돼 다른 사람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게 된 때로 기억할 겁니다. SBS 2022.12.08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