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건드리면 제2폭스콘 될 것"…중국 난징공대서도 봉쇄 시위 중국 당국이 '백지 시위' 재발 방지를 위해 경계를 강화했지만, 대학생들의 대학 당국의 방역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2.12.06 18:28
중국 방역 완화 후 사재기 확산…독감치료제 가격 240% 급등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베이징과 광저우 등 일부 지역에서 해열제와 소염제 등 감기약 판매 규제가 해제되면서 약국마다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12.06 17:48
블랙핑크, 미 타임지 선정 '올해의 엔터테이너'…걸그룹 최초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올해의 엔터테이너' 블랙핑크입니다. SBS 2022.12.06 17:33
'팔로워 700만' 틱톡 스타, 그랜드캐니언에서 골프 티샷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인 그랜드캐니언 절벽 위에서 골프 티샷을 한 인플루언서, 결국 기소됐다가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SBS 2022.12.06 17:31
우크라, 러시아 본토 타격…미사일 공습 맞대응 러시아 서부 내륙 군용 비행장 2곳에서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보이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러시아는 수십 발의 미사일을 쏘면서 보복에 나섰습니다. SBS 2022.12.06 17:29
미얀마 군부, 민간 주택 강제 철거…주민 5만여 명 집 잃어 미얀마 군사정권이 군 소유 토지 내 불법 주택 철거를 이유로 민간 가옥을 강제로 철거하면서 주민 5만여 명이 집을 잃게 됐습니다. 군부는 지난달 미얀마 양대 도시인 양곤과 만달레이의 5개 마을 1만여 가구에 강제 철거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SBS 2022.12.06 17:28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에 박지현 · 이미경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포함됐습… SBS 2022.12.06 16:36
'우크라 접경' 러 비행장, 드론 공격받아 연료탱크에 불길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비행장이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현지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다른 2곳의 자국 군사 비행장에 대한 드론 공습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한 지 하루 만입니다. SBS 2022.12.06 16:31
중국 "장쩌민 조문에 감사…중화민족 부흥 실현할 것" 중국이 장쩌민 전 국가 주석의 사망에 조문 메시지를 보내 준 세계 각국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중화민족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을 주임으로 하는 장 전 주석 장례위원회는 오늘 추모대회 직후 "장쩌민 동지 서거 후 세계 각국의 정상과 대표, 주중 사절, 국제기구 책임자 등이 조전을 보내고 성명과 담화를 발표하며 깊은 애도를 표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공고문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2.12.06 16:19
중국 국방부 "미국, 우리 국방정책 왜곡 · 군사력 발전 억측" 중국이 2035년까지 핵탄두 1천500개를 실전 배치할 것이라는 미국의 예상에 중국 국방부가 국방정책과 군사전략을 왜곡했다며 반발했습니다. 탄커페이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미국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중국 군사·안보 보고서'에 대해 "이른바 중국위협론을 과장하는 상투적인 수법으로, 강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시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2.12.06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