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생산량 줄더라도 가격 상한 적용국엔 석유 안 팔아" 러시아가 자국산 원유 가격 상한액을 배럴당 60달러로 제한하기로 한 서방국가들의 합의에 대해 생산량 감소를 감수하더라도 가격 상한 적용국가에는 석유를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2.12.05 00:44
인니 스메루 화산 분화에 최고 경보 발령…주민 2천 명 대피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의 스메루 화산이 1년 만에 다시 분화를 시작하면서 인도네시아 당국이 화산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2천 명이 넘는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SBS 2022.12.05 00:41
CNN "중국 '해외 경찰서' 100여 곳 불법 운영 중…48개 추가 파악" 논란을 일으켜 온 중국 당국의 '해외 110 서비스 스테이션' 이 48개 추가로 파악됐다고 미국 뉴스채널 CNN이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를 인용해 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05 00:38
시위 확산에 이란, '히잡 완화' 움직임…"지도순찰대 폐지" 히잡 등 풍속 단속을 담당하는 경찰이자 올해 반정부 시위를 촉발한 '지도 순찰대'를 폐지키로 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도 나왔습니다. SBS 2022.12.05 00:34
미·유럽 비판에도…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 방침 유지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하루 200만 배럴 감산 방침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12.05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