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 추도대회 이틀 앞으로…중국 연일 추모 분위기 띄우기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의 국장인 추도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당국이 추모 분위기 확산에 주력하는 분위기입니다. 장 전 주석을 대대적으로 추모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코로나19 봉쇄에 반대하는 '백지 시위'로 격화된 분위기를 가라앉히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12.04 11:06
미 정보수장 "북, 중국이 도발 책임 물을 가능성 작다고 인식" 미국 정보기구 수장이 올해 북한의 역대 최다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배경은 중국의 제지가 없으리라는 자체 판단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에이브릴 헤인즈 미국 국가정보국, DNI 국장은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서 열린 레이건 국방포럼에서 북한의 도발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면서 "북한은 중국이 자신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04 10:45
"일본, 타이완 유사시 대비 오키나와에 자위대 병력 증강 검토" 일본 방위성이 중국의 타이완 침공 등 유사시를 대비해 오키나와 육상자위대를 1천 명가량 증강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04 09:40
마크롱, 곧 푸틴과 통화 예정…우크라 종전 협상 의지 타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론이 서방에서 고개를 드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도 실질적 협상 의지를 밝힐지 주목됩니다. SBS 2022.12.04 08:36
미 정보수장 "북한, 중국이 도발 책임 묻지 않을 거라 판단" 미국 정보기구 수장이 올해 북한의 역대 최다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배경은 중국의 제지가 없으리라는 자체 판단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에이브릴 헤인즈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은 현지시간 3일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서 열린 레이건국방포럼에서 북한의 도발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면서 "북한은 중국이 자신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04 08:32
[Pick] '뉴욕 한 달, 13만 원으로 버티기'…한 코미디언의 도전 미국의 한 코미디언이 '뉴욕에서 한 달 동안 100달러로 살기'를 영상으로 기록해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NBC 뉴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프랭키 호이는 11월 4일부터 뉴욕에서 100달러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SBS 2022.12.04 07:33
[포착] 태어나자마자 폭격 세례…우크라 아기 사자들 피난행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태어난 아기 사자 네 마리가 드론 공격과 폭격을 피해 미국 미네소타주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1일 AP통신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태어난 아기 사자 네 마리가 폴란드를 거쳐 미국 미네소타주 야생동물 보호구역 새 보금자리에 안착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12.04 07:32
[Pick] 하늘에서 쏟아진 돈다발…美 고속도로 순식간에 난장판 고속도로 한복판에 갑자기 현금 다발이 쏟아지면서 돈을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인해 도로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지난달 29일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방송 매체인 WHIO-TV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워렌 카운티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들은 갑자기 하늘에서 쏟아지는 현금에 놀라 차를 멈췄습니다. SBS 2022.12.04 07:30
[Pick] "더 달콤해"…'곰 고기' 파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논란 이탈리아의 한 식당이 곰 고기를 이용한 스튜를 판매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반면, 동물보호가들의 뭇매를 받고 있습니다. 현시 시간으로 지난 1일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 이탈리아 일간지 일 가제티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북동부 트레비소의 '알 푼틱 레스토랑'(The Al Puntic restaurant)이 곰 고기를 이용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04 07:29
[Pick] 쥐만 잡는 공무원 구합니다. 연봉 2억. 추진력, 결단력, 킬러 본능이 있다면 누구나 연봉 1억 5천만 원 '쥐 떼의 도시'로 악명이 자자한 미국 뉴욕시가 쥐만 전문적으로 잡는 '쥐 담당 공무원'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04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