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황당 정보…"한국 월드컵 탈락" 20여 분간 게시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 구글이 운영하는 카타르 월드컵 정보 페이지 초기화면에 "한국이 탈락했다"는 잘못된 정보가 20여 분 동안 떠있다가 사라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2.12.03 11:39
"쥐와 싸울 신념 있는 책임자…연봉 2억 원에 채용합니다" 쥐 때문에 고민하는 미국 뉴욕시가 거액의 연봉을 걸고 전문가 영입에 나섰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시가 시 차원에서 진행하는 각종 쥐 제거 작업을 조율하고 책임질 고위직을 신설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12.03 11:29
크루그만의 직격탄 "블록체인 효용성 의문, 뭘 한다는 건가" 세계적인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가상화폐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에서 블록체인이 훌륭한 개념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동의할 수 있지만, 효용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2.12.03 11:12
미 백악관 "바이든, 당장 푸틴과 대화할 생각 없어" 미국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 당장 푸틴과 대화할 생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2.12.03 11:04
[Pick] 당신이 입은 WC 유니폼, '일당 3천 원'에 만들어졌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며 대표팀 유니폼을 비롯한 축구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상품을 만드는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2.12.03 10:45
[Pick] "애들이 시끄럽잖아"…태국 초등학교에 무차별 총기 난사 태국에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학교 건물에 총격을 가한 한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태국 일간지 타이거 등 현지 매체들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건물에 총알 18발을 쏜 A 씨를 경찰이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03 10:39
[Pick] "또래라 만났나?" 두 총리에 황당 질문 던진 기자…SNS 전부 삭제 CBS 등 외신은 지난 30일 뉴질랜드와 핀란드의 정상회담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뉴질랜드 매체 Newstalk ZB의 조이 드위어 기자가 "대중들은 당신들이 나이나 관심사, 정치 입문 등 비슷한 점이 많아서 만난 것인지 궁금해한다"라고 질문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12.03 10:38
고용 통계 좋아지자 '금리 안 내리나?' 걱정…뉴욕증시 혼조 지난달 미국의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결과가 나오자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장보다 34.87포인트, 0.10% 오른 34,429.88로 장을 마쳤습니다. SBS 2022.12.03 10:35
[Pick] '1일 40명' 카타르 낙타는 괴로워…쓸모없으면 도살행 월드컵 본선 경기를 보기 위해 전 세계 축구팬들이 카타르를 찾아오면서 애꿎은 낙타들이 '초과 근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12.03 10:27
'미국의 사찰 의혹' 폭로한 스노든, 러시아 시민권 선서 미국 국가안보국의 사찰 의혹을 폭로한 전직 미국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러시아 여권을 받고 시민권 선서를 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2.12.03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