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만 3천698명…정부 "20만 명 대응 병상 확보" 어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5만 3천698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4천200여 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난 453명이었습니다. SBS 2022.11.25 12:27
특수본,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실 간부들 피의자 소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 근무였던 경찰 간부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특수본은 피의자 조사가 일차적으로 마무리되면 다음 주부터 구속영장 신청 대상을 선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11.25 12:26
고흥 앞바다서 70년 전 침몰 추정 옹기 운반선 발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전남 고흥 앞바다 수중문화재 탐사에서 침몰 옹기 운반선 1척을 확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해양문화재연구소는 고흥군 도양읍 소록화도 해역에서 조개를 캐던 중 유물이 있는 것 같다는 잠수사의 신고를 토대로 이 유역을 탐사해 침몰선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2.11.25 12:22
이임재, 기동대 요청 안 했다…특수본 잠정 결론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 전 용산경찰서장이 상부에 경비 기동대 배치를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용산경찰서의 기동대 요청 여부는 부실한 사전 대비의 책임 소재를 가리는 데 핵심 열쇠로 꼽혔습니다. SBS 2022.11.25 12:18
검찰, '서해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재소환 2년 전 서해에서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진 공무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재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오늘 서 전 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2.11.25 11:31
경찰, '제2 n번방' 주범 '엘' 검거…국내 송환 추진 '제2 n번방' 사건의 주범 '엘'로 지목된 용의자가 호주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오늘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호주 경찰과 공조해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5 10:31
검찰, 중국에서 대북송금 관여한 쌍방울 직원 조사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금에 직접 관여한 쌍방울 직원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는 최근 외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쌍방울 중국법인 공장 직원 A 씨를 체포해 대북 송금 경위와 액수 등을 조사했습니다. SBS 2022.11.25 10:19
경찰, '제2 n번방' 주범 '엘' 호주서 검거…송환 추진 '제2 n번방' 사건의 주범 '엘'로 지목된 용의자가 호주에서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중반 남성 A 씨를 호주 경찰과 공조해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1.25 10:10
김포도시철도 전동차 고장…김포공항역 승객 출근 불편 오늘 오전 6시 58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도시철도 김포공항역에서 김포 방면으로 운행하려던 전동차가 고장 났습니다. 이 사고로 10개 전체 역에서 전동차 운행이 8분씩 지연되고 승객이 몰리면서 출근길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SBS 2022.11.25 09:49
신규 확진 5만 3,698명…1주 전보다 4천여 명 증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완만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5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3천698명 늘어 누적 2천683만7천84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25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