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욕설 · 성추행 · 협박"…한 아이돌 그룹의 폭로 한 아이돌 그룹이 소속사 대표의 갑질을 폭로했습니다. 멤버들은 폭언과 원치 않는 신체 접촉에 시달렸고, 코로나 감염 사실도 숨긴 채 공연장에 내몰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12 07:49
민주노총, 오늘 서울 도심서 10만 명 대규모 집회 개최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서울 숭례문과 시청 일대에서 10만 명이 참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합니다. 민주노총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무력화하는 시행령… SBS 2022.11.12 07:46
"애들 위험" 이웃 주민 신고에도…경찰, 분리조치 없었다 3살과 1살 아이들이 부모에게 둔기로 맞아 크게 다쳤다는 소식 앞서 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있기 전에도 이웃주민이 여러 차례 학대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2.11.12 07:45
정진상 영장·김용 공소장에 이재명 대표 언급 160여 차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실장의 압수수색 영장과 김용 부원장 공소장에는 이 대표의 이름이 160차례 넘게 등장합니다. 이들에 대한 수사가 사실상 이 대표를 수사하기 위한 전초전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SBS 2022.11.12 07:37
고속도로서 화물차 2대 · 승용차 4대 6중 추돌…2명 중상 어제 저녁 대구와 부산을 잇는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운전자들이 다쳤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선 화물차에 실은 철제물이 떨어져 차량 수십 대가 파손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2.11.12 07:26
특수본 조사 앞두고…용산서 전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이태원에 사람이 몰려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내용의 경찰 보고서를 참사가 일어난 뒤 삭제하는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2.11.12 07:14
이태원 참사 2주 만에 열린 골목…희생자는 1명 더 늘어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꼭 2주가 됐습니다. 어제부터 출입 통제선이 사라진 사고 현장엔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던 한 명이 어제 숨지면서 참사 희생자는 15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SBS 2022.11.12 07:12
경찰청장, '보고서 삭제 의혹' 정보계장 빈소서 "안타까운 마음" 윤희근 경찰청장이 핼러윈 안전사고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에 연루돼 수사를 받던 중 숨진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윤 청장은 어제 저녁 8시 37분쯤 약 20분간 조문을 하고 유족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SBS 2022.11.12 04:42
경기 화성시 도로 낙하물에…차량 20여 대 파손 어젯밤 10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실려 있던 철제 고물이 떨어지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20여 대의 타… SBS 2022.11.12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