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중고장터 '암표' 신고했더니…판매 가능 상품?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암표가 버젓이 거래되고 있지만 사실상 법적인 제재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A 씨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매물로 올라온 콘서트 티켓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2.11.10 09:30
[뉴스딱] "억울한 죽음 알아달라"…오봉역 사고 유족 '호소' 지난 5일이었죠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서 작업을 하던 30대 코레일 직원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 직원의 동생이 '오빠의 억울한 죽음을 알아달라'며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SBS 2022.11.10 09:30
민주당 간담회 시작하자 뛰쳐나간 소방관들…무슨 상황?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어제 '소방의 날'을 맞아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간담회 도중에 소방대원들이 2번이나 긴급 출동해야 했습니다. SBS 2022.11.10 09:23
전국 덮은 미세먼지…서울 · 경기 · 충남엔 '주의보' 목요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중 미세먼지가 농도가 매우 높겠습니다. 내륙 지역 곳곳에 짙은 안개도 끼었습니다. 서울과 경기, 충남 북부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SBS 2022.11.10 08:49
'추행하면 1억 줄게' 각서 써 안심시킨 뒤 성폭행 시도한 동창생 '성추행을 하면 현금 1억 원을 주겠다'는 각서까지 써주면서 학교 동창을 안심시킨 뒤 모텔로 유인해 3차례나 성폭행하려 한 50대가 무거운 죗값을 받게 됐습니다. SBS 2022.11.10 08:47
남학생 주요 부위 손으로 건드린 교사…법원 "감봉 부당" 학교에서 남학생의 주요 신체 부위를 손으로 건드린 교사가 감봉 처분을 받았지만 행정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인천지법 행정1-3부는 인천 모 고등학교 교사 A 씨가 인천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감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1.10 08:38
인천 영종도 호텔 5층 객실서 다투던 남녀 추락해 중상 인천 영종도 한 호텔 5층 객실에서 다투던 40∼50대 남녀가 지상으로 잇따라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8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한 호텔 5층 객실 난간에서 남녀가 1층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2.11.10 08:36
[Pick] 아들에게 맞아 사망한 아버지…범행 도구는 '머그잔'이었다 전북 고창의 한 주택에서 아들에게 폭행당해 숨진 70대 아버지의 사망 원인이 '두부 손상에 의한 쇼크사'로 드러났습니다. 9일 고창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숨진 A 씨의 부검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10 08:33
검찰, '불법 대선자금' 김용 재산 6억여 원 추징 보전 청구 검찰이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산 6억여 원을 동결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달 초 김 부원장의 예금·채권 등 재산에 대한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2.11.10 08:31
보건당국 "7차 유행 진행 중"…하루 최대 20만 명 예상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보건당국이 7차 유행이 진행 중이라고 공식으로 밝혔습니다. 다만 거리두기나 다른 새로운 조치 없이, 백신 접종과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기존의 방역 조치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2.11.10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