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접견…협력 강화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을 접견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국가 중 한국과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점을 강조하며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지난 7월 방한 때 경제안보·투자·인프라·국방·방산 협력 강화를 합의한 만큼 의회 차원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SBS 2022.11.10 17:35
대통령실 "동남아 순방서 한미일과 함께 한미정상회담도 예정"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동남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이 동시에 열립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직접 한미일 정상회담이 확정됐다고 말한 바 있다"며 "한미일 정상회담과 함께 한미정상회담도 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2.11.10 17:31
대통령실 "동남아 순방서 한미일과 함께 한미정상회담도 예정"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동남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이 동시에 열립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직접 한미일 정상회담이 확정됐다고 말한 바 있다"며 "한미일 정상회담과 함께 한미정상회담도 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2.11.10 17:11
대통령실 "전용기에 MBC 탑승 불허"…MBC "언론 취재 제약" 대통령실이 동남아 순방을 앞두고 MBC 출입 기자들에게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MBC는 "언론 취재를 명백히 제약하는 행위"라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2.11.10 17:04
대장동 수사 '야당 탄압' 44.8% vs '원칙 수사' 48.8% 검찰의 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 수사에 대해서 물었는데, 야당 탄압이다, 아니다 의견이 팽팽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놓고는 이른바 민심과 당심이 엇갈렸습니다. SBS 2022.11.10 17:02
[D리포트] '야당 탄압' 44.8% vs '원칙 수사' 48.8%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이어 정진상 정무조정실장까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측근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검찰의 대장동 특혜 의혹 수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SBS 2022.11.10 16:56
정부 "한국 인태 전략, 특정국 배제 아냐"…중국 염두해 거듭 강조 외교부가 오늘 곧 발표할 한국의 독자적인 인도·태평양 전략이 제3국을 배제하거나 겨냥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곧 발표할 인태 전략이 특정 국가를 겨냥하거나 배제하는 게 아닌, 상호 호혜적인 접근법을 기반으로 역내 자유와 평화, 번영 증진에 우리가 기여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11.10 16:36
스마일 점퍼 우상혁…"파리올림픽서 2m 40cm 도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우상혁 높이뛰기 국가대표 -------------------------------------------- "다음 목표는 2m 38cm...파리 올림픽서 2m 40cm에 도전" "기록 경신,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중요" "내 자신을 믿지 못하면 결국 실패" "높이뛰기 전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성공" "사람 이기는 승부욕보다 사물 넘는 승부욕 더 좋아" "경기 몰입 훈련이 큰 효과" --- ▷ 주영진/앵커: 많은 국민에게 희망과 웃음을 줬던 '스마일 점퍼', 대한민국 육상의 희망. SBS 2022.11.10 16:36
행안위 소위, 경찰국 예산안 '전액 삭감'…야당 단독 의결 현 정부에서 신설된 행정안전부 경찰국의 2023년도 예산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예산소위에서 전액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11.10 16:33
[영상] 한동훈 "진흙탕서 저질 음모론 막는 게 공직자 품위"…'직업적 음모론자' 모욕 논란 정면 반박 '정치적 음모론자'라는 발언으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고소당한 것에 대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그분이 그동안 해오신 거짓말이라든가 유언비어들, 그리고 모욕적 언사들을 한 번이라도 더 되돌아봤다면 고소장 쓸 엄두도 안 났을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SBS 2022.11.10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