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은 쓰지 않길"…바이든 최측근 · 푸틴 보좌진 비밀 회담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최고위급 국가 안보 수뇌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과 비밀리에 연쇄 회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7 11:42
강도사건 전하는 중에…이어폰 쏙 빼서 달아난 '도둑새' 이번에는 칠레의 한 뉴스 생방송 장면입니다. 기자가 공원에 나와 있는데요, 갑자기 새 한 마리가 어깨에 내려앉더니, 기자 귀에서 이어폰을 쏙 빼내 달아납니다. SBS 2022.11.07 11:06
지루한 탑승객들을 위한 이벤트?…공항에 나타난 '괴짜 마라토너'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포츠라 불리는 마라톤. 여기 엉뚱한 발상으로 더욱 주목받는 마라톤 현장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 나옵니다. SBS 2022.11.07 11:06
러, 나이트클럽 화재로 15명 사망…싸움 중 조명탄 발사 소방대원이 불길을 끄느라 분주합니다. 러시아 중서부의 도시 코스트로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천장까지 무너지면서 15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2.11.07 11:05
굽은 허리, 말린 어깨…미 연구원이 만든 '미래 인간' 모습 여러분은 하루에 스마트폰을 몇 시간 정도 쓰시나요? 긴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그런데 계속 이렇게 지내다 보면 미래 우리 인류는 이런 모습이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SBS 2022.11.07 11:04
"미 소비자물가 지난달 7.9% 상승 추산…고공 행진 여전" 미국이 물가 급등을 잡기 위해 지난주까지 4차례 연속 0.7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소폭 둔화했지만 여전히 8%에 육박하는 고공 행진을 했을 것이라는 추산이 나옵니다. SBS 2022.11.07 10:55
일본 방위성, 10년 내 장거리 미사일 1,500기 확보 추진 적 기지를 공격하는 능력을 포함한 '반격 능력' 보유를 추진하는 일본 방위성이 10년 안에 사정거리가 수백㎞ 이상인 장거리 미사일 1,500기를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7 10:27
탄자니아 여객기, 빅토리아호수에 추락…"최소 19명 사망" 탄자니아 국내선 여객기가 6일 착륙을 시도하다가 빅토리아호수에 추락해 최소 19명 숨졌습니다. 현지 국영 T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동부 다르에스살람에서 이륙한 탄자니아 저가항공사 프리시전에어 소속 여객기가 서북부 부코바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호수에 추락했습니다. SBS 2022.11.07 08:45
7년 만의 일 관함식 참가…욱일기 논란 속에서 거수경례 우리 해군이 일본 해상자위대가 개최한 관함식에 7년 만에 참가했습니다. 욱일기 경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정부는 안보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2.11.07 08:03
미국 선거 결과 언제 가시화?…"최종 집계까지 며칠 걸릴 수도" 미국 중간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언제 개표 결과가 나오고 승패가 확정될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폴리티코를 비롯한 미국 언론은 8일 저녁 6시(이하 미국 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9일 오전 8시)에 켄터키주와 인디애나주의 투표가 종료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11.07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