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 ICBM 발사 규탄…추가 도발 자제하고 대화해야" 미국은 2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발사를 규탄하고 추가 도발 자제와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이날 오후 늦게 에이드리엔 왓슨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미국은 북한의 ICBM 발표를 규탄한다"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국가안보팀은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1.03 14:01
미국 "북한 ICBM 발사 규탄…추가 도발 자제하고 대화해야" 미국은 북한이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것을 규탄하며 추가 도발 자제와 대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2.11.03 13:54
미 기준금리 4연속 자이언트 스텝…우리와 1%p 벌어져 미국이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더 올리면서 4연속 자이언트 스텝이란 초유의 조처를 취했습니다. 우리 기준금리와 격차는 1% 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SBS 2022.11.03 12:36
일본 한 달 만에 또 경보 발령…"열도 통과 안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일본은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본은 오늘 발사한 미사일이 자국 상공을 통과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2.11.03 12:17
중국 '해외 비밀 경찰서' 의혹 증폭…"반체제 인사 탄압 목적" 중국이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해외에 '비밀 경찰서' 수십 곳을 개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스페인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해외 110. SBS 2022.11.03 12:00
핼러윈에 아이들에게 '대마 사탕' 준 캐나다 남녀 구속 아이들에게 대마 성분이 함유된 핼러윈 사탕을 준 어른 2명이 캐나다 중남부 매니토바주 주도 위니펙에서 체포됐다고 위니펙 경찰이 2일 밝혔습니다. SBS 2022.11.03 11:55
러, 핵 사용 우려 속 "핵무기는 전적으로 방어용" 성명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가 전술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서방의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 외무부가 핵무기는 전적으로 방어용으로만 사용될 것이란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SBS 2022.11.03 11:31
"누운 사람 때리고 산탄총"…이란경찰 잔혹행위 영상 파문 이란 시위 진압 경찰 여럿이 쓰러진 남성 1명을 마구 때린 뒤 총까지 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영상에는 "저들이 산탄총을 쐈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죽었을 거야"라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은 전했습니다. SBS 2022.11.03 11:31
러, 핵 사용 우려 속 "핵무기는 전적으로 방어용" 성명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가 전술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서방의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 외무부가 핵무기는 전적으로 방어용으로만 사용될 것이란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SBS 2022.11.03 11:26
헤르손 결전 임박…러, 이번 주 주민 7만 명 '강제 이주' 돌입 남부 전선의 전략적 요충지 헤르손에 우크라이나군의 공세가 임박하자, 러시아가 이 지역 주민 수만 명의 강제 이주 움직임에 돌입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3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