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부터 행안부 장관까지 줄줄이 '늑장 보고' 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의 보고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장은 사고가 난 뒤 1시간 20분이 지나서야 처음 보고를 받았고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이 아닌 다른 경로로 사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11.03 01:04
논산 가구공장 화재 9시간 만에 최종 진화…18억 원 피해 어제 오후 1시 10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농공단지에 있는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20분쯤 큰 불길은 잡았지만, 주변 가구 등으로 옮겨붙은 잔불을 정리하는 등 8시간 40여 분만에 최종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 SBS 2022.11.03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