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보고서 위장 악성 공격 발견…"열지 말고 신고" 이태원 압사 참사를 악용한 문서 파일 형식의 악성코드가 배포되고 있어 정보기술 보안 업계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구글의 백신 엔진 플랫폼 '바이러스 토탈'에는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 이태원 사고 대처상황'이라는 제목의 마이크로소프트 파일이 게시됐다고 IT 보안업계 관계자들이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22.11.01 12:54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고강도 감찰 · 신속 수사" 윤희근 경찰청장이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고강도 내부 감찰과 신속한 수사를 약속했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 '이태원 사고 관련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모든 부분에 대해 예외 없이 강도 높은 감찰과 수사를 신속하고 엄밀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01 12:52
의정부시에 첫 장애인 운전지원 센터…이동권 확대 기대 의정부시에 장애인 운전지원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 북부 권역 약 16만 명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에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11.01 12:44
이태원 사고 사망자 1명 늘어 156명…부상자 111명 귀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오늘 11시 현재 1명 더 늘어 모두 156명이라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중상자 가운데 20대 여성 한 명이 오늘 오전 8시 상태가 악화되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2.11.01 12:32
정부, 지역 축제 합동점검 실시…학생 안전교육 강화 정부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모레부터 인파가 몰리는 지역 축제에 대한 정부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주최자가 없는… SBS 2022.11.01 12:25
합동분향소에 추모의 발길 이어져…사고 유실물 센터 운영 합동분향소에는 이틀째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세원 기자, 시민들이 합동분향소를 많이 찾는다고요? 네, 어제부터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는데, 이틀째인 오늘도 조의를 표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11.01 12:20
먼저 떠내보내는 가족 · 친구…빈소에 조문객 발길 이번 참사의 사상자는 총 307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사망자는 156명이 됐습니다. 희생자들이 안치된 전국 병원에는 빈소들이 속속 차려지고 있습니다. SBS 2022.11.01 12:18
경찰청장 "현장 대응 미흡했다…감찰 · 수사 신속 진행"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며, 경찰의 조치가 적절했는지도 따져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가 꾸려진 서울경찰청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SBS 2022.11.01 12:13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대응이 미흡했다며 고강도 감찰 수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2. 중상자 2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총 156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2.11.01 12:07
[Pick] 봉화 광산 매몰자 '고립 일주일째'…생사확인 '아직' 경북 봉화군 아연 광산 사고로 지하에 갇혀 있는 매몰자 2명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1차 시추 작업이 좌표 오차로 실패하며 구조 작업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SBS 2022.11.01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