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3세 국왕, 윤 대통령에 위로 메시지 찰스 3세는 3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에 관해 듣고 우리 부부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면서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는 한편 부상자들이 빠르게 회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SBS 2022.11.01 02:58
포드, 실적 저조한 근로자들에 '퇴직금 받고 회사 나가라' 미국 포드 자동차가 실적이 저조한 사무직 근로자들에게 퇴직금을 받고 회사를 나가거나 아니면 특별 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을 요구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1 02:54
모나코 국왕, 윤 대통령에 조전 알베르 2세 모나코 국왕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 압사 참사'를 위로하는 전문을 보냈다고 모나코 왕실 측이 31일 밝혔습니다. SBS 2022.11.01 02:53
18세 손녀 잃은 일본 할아버지 "초밥 먹고 싶다고 했는데" 초밥이 먹고 싶어'라고 말했는데..."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18세 손녀 고즈치 안 씨를 잃은 고즈치 씨의 할아버지는 어제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1 02:49
외신 "비탄 속 애도 물결…경찰, 수사 착수" 31일 영국 BBC 방송은 이날 오후 시청 앞 광장의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을 조명했습니다. BBC는 "어린 추모객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줄을 서 차례로 흰색 국화꽃을 헌화했다"며 "대부분의 추모객이 20대 정도의 젊은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1 02:47
프랑스 오르세에서도 명화에 수프 뿌리려다 미수 그쳐 프랑스 파리 오르세 박물관에서도 환경운동단체가 명화에 수프를 뿌리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영국 런던, 네덜란드 헤이그 등에서 화석 연료 사용에 반대하며 비슷한 일을 벌인 '저스트 스톱 오일' 소속 활동가 소행으로 추정됩니다. SBS 2022.11.01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