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고차 이어 신차 값도 진정세…코로나 전 수준보다는 높아 미국에서 중고차 시세에 이어 신차 가격도 진정세에 접어들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일으킨 자동차 생산 차질이 해소되고 금융당국의 저금리 기조도 끝난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22.11.01 11:33
필리핀, 태풍 '날개' 사망자 속출…100명 넘어 필리핀 남부 지역을 강타한 태풍 '날개'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재난당국이 집계한 사망자 수는 101명에 실종자는 66명에 달합니다. SBS 2022.11.01 11:27
[자막뉴스] 감시탑에 민간 경비까지…일본은 어떻게 달랐나 일본 도쿄에서도 어제 핼러윈 축제가 열렸습니다. 3년 만에 야외 핼러윈 축제가 허용되면서 많은 인파가 모였는데요. 우리의 대응과 어떻게 달랐을까요. SBS 2022.11.01 11:09
"우크라, 러 흑해 함대 공격에 미국 지원 '가미카제 보트' 투입" 이 영상은 작은 보트가 총격을 피하면서 멀리 있는 배를 향해 빠르게 달리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NYT는 이 영상의 출처나 영상 속 보트의 소속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이 영상이 지난 29일 러시아 흑해 함대에 대한 드론 공격을 담은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11.01 11:06
일본, 지난달 엔화 가치 떠받치려 역대 최대 60조 원 투입 일본이 지난달 미국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를 떠받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24억 달러를 외환시장에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일본 재무성은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의 외환시장 개입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향후 엔화 가치 하락을 부추기는 투기적 행위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SBS 2022.11.01 11:04
전쟁 비판하며 국적 버린 러 억만장자…"파시스트 국가와 절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했던 러시아 억만장자가 파시스트 국가와 어울릴 수 없다며 러시아 국적을 포기했다고 AFP통신이 3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01 11:03
북중 교역 거점 단둥, 코로나 감염자 2명 나오자 도시 봉쇄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이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다시 봉쇄됐습니다. 단둥시 방역당국은 1일 "오전 5시를 기해 단둥 모든 지역을 정태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01 11:02
"중국서 2015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핫머니 이탈" 중국에서 2015년 금융시장 폭락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핫머니가 빠져나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헤지펀드 그로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며 홍콩에서는 외국인 브로커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11.01 10:58
머스크, 곧 트위터 직원 25% 1차 해고…이사회도 해산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가 조만간 1차로 전체 직원의 25%를 해고할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또 트위터 전 경영진을 해고한 데 이어 이사회도 해산시켰습니다. SBS 2022.11.01 10:37
태양빛에 숨어 지구 위협하는 1.5㎞ '행성 킬러' 소행성 찾아 태양 빛 속에 숨어 지구에 근접하는 '행성킬러'급 위험 소행성이 새로 발견됐습니다. 크기가 약 1.5㎞에 달하는 이 소행성은 당장은 아니라도 미래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어, 지난 8년 사이에 발견된 잠재적 위험이 있는 소행성 중 가장 큰 것으로 제시됐습니다. SBS 2022.11.0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