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친구들 앞에서 체벌 가한 교사...학생은 '고막 파열'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학생을 과도하게 체벌해 학생이 상해를 입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충북교육청은 진로 상담 교사 A 씨가 최근 '상담실에서 짓궂게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학생 B 군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렸고, 이로 인해 B 군은 고막이 터지는 상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8 13:41
[Pick] 수원 맘카페 들썩인 '초등생 유괴 시도' 소문…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 어제 수원 지역 한 맘카페 게시판에는 '최근 수원에서 초등학생 유괴 시도가 있었다고 하니 조심합시다'라는 취지의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SBS 2022.10.28 13:41
[Pick] 교통사고 당한 초등학생들에 '후원 릴레이' 이어졌다, 이유는? 등굣길에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다친 초등학생들이 병원비를 직접 부담하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2.10.28 13:40
[포착] "핼러윈 이태원 가는 애들아, '이 사탕' 조심해라" "핼러윈 이태원 가는 애들아, 남이 주는 음료 절대 먹지마라"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SNS에서 공유되고 있는 글입니다. SBS 2022.10.28 13:28
'n번방' 조주빈, 이은해에 옥중 편지 보내…"진술 거부하라" 계곡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에게 'n번방 사건' 주범 조주빈이 '진술을 거부하라'는 취지의 편지를 보냈던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2.10.28 12:38
광명 세 모자 살해 40대…"2∼3일 전부터 범행 계획" 경기도 광명에서 아내와 10대인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자신이 잘못한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 피의자 A 씨는 오늘 오전 10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어떤 생각으로 범행을 했느냐"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2.10.28 12:36
외국인 납치 · 감금 수사…'집단 마약 투약' 현장 적발 이별 통보에 앙심을 품고 전 여자친구를 공항에서 납치해 감금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외국인들의 집단 마약 투약 현장까지 적발됐습니다. SBS 2022.10.28 12:33
두 달 전 사고 난 아파트서 도색 작업 40대 또 추락사 도색 작업을 하던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진 아파트에서 같은 업체가 도색작업을 진행하던 중, 다시 작업자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부산 북구 한 아파트 7∼8층 높이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40대 A 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SBS 2022.10.28 12:20
주말 서울 도심서 양대노총 2만 명 규모 집회…혼잡 우려 토요일인 내일 서울 도심 곳곳에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교통혼잡이 우려됩니다. 내일 낮 1시부터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광화문광장과 가까운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한 뒤 도로 행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SBS 2022.10.28 12:19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면 한국과 러시아 관계는 파탄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살상 무기를 공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8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