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속옷만 입고 호텔 활보…혀에는 '필로폰 300배짜리 종이' 마약 투약 후 환각 상태로 호텔 복도를 돌아다닌 남성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와 B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SBS 2022.10.26 11:35
모텔 끌려가던 중 도망치다 굴러떨어져 사망…유족, 엄벌 호소 모텔로 억지로 끌고 들어가는 남성을 피해 달아나려던 여성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1심 재판부는 가해 남성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는데, 유족은 형량이 너무 낮다며 엄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22.10.26 11:34
짝사랑 남성 스토킹한 40대 공무원 경찰 입건 평소 호감이 있던 남성에게 수백 차례 전화를 걸고 집까지 찾아가는 등 지속해서 스토킹한 40대 여성 공무원이 결국 유치장에 입감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제주도청 공무원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0.26 11:28
[Pick] "돼지보다 못한 X들" 욕설 · 막말 퍼부은 초등교사, 학생들 등교 거부 경남 한 초등학교 교사의 막말로 불거진 학생들의 등교 거부 사태와 관련,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 관계자는 월요일이던 지난 24일 "모 교사가 학생들에게 정서적 학대를 했다"는 내용으로 지역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2.10.26 11:20
출소 이틀 만에 15만 4천 원 무전취식…전과 6범 50대 또 감옥으로 사기 전과만 6차례에 달하는 50대가 출소한 지 이틀 만에 무전취식 범행을 저질렀다가 또다시 감옥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차영욱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0.26 10:55
[Pick] 수유역 흡연 단속 공무원 폭행 · 난동 부린 20대의 결말은 '구속' 지난달 금연구역 흡연을 단속하던 고령의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던 20대 여성이 또다시 도로서 난동을 부리면서 결국 구속됐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구속 수사 중입니다. SBS 2022.10.26 10:47
[자막뉴스] "차에 치였는데 휘청거리는 몸으로…" 현장에 남은 아이 신발들 어제 충남 금산에서 승용차 한 대가 초등학교 등굣길로 돌진했습니다. 다친 초등학생들이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가슴 아픈 현장 상황, 영상으로 확… SBS 2022.10.26 10:35
온몸에 등유 뿌리고 난동 부린 50대…"노래방 업주와 다툼" 노래방 입구에서 온몸에 등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노래방 입구에서 자신의 몸에 등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50대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예비죄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6 10:07
'주차비 유료화'했다고…차단기 부수고 관리인 때린 주민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 주차장을 유료화한 데 불만을 품고 주차장 출입 차단기를 부수고 관리사무소 직원을 밀쳐 다치게 한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2.10.26 10:06
신규 확진 이틀째 4만 명대…일주일 전보다 1만 1천여 명 증가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틀 연속으로 4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842명 늘어 누적 2천539만 6천15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6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