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러스 사임 발표에 "미영 동맹 불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사임 발표와 관련, "미국과 영국은 강력한 동맹이자 영원한 친구로, 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양국 관계가 여전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2.10.21 04:30
아마존, 영국서 1조 4천억 원 규모 '집단소송' 당할 듯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영국에서 1조 달러, 1조 4천억 원 규모의 집단 소송에 직면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 인권 활동가인 줄리에 헌터와 로펌 하우스펠드는 이달 말까지 런던 경쟁심판소에 아마존을 상대로 1조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SBS 2022.10.21 04:28
황준국 유엔대사 "북, 남한 영상물 유포자 사형·시청자 징역 15년" 황 대사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소개한 사례는 지난해 말 북한이 한국 문화의 유입을 막기 위해 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이었습니다. SBS 2022.10.21 04:25
젤렌스키 "러 우크라만 목표로 안 해…독일 도시 안전 의문" 그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람회장에서 열린 세계 최대 도서전에 유럽 출판협회의 초청을 받아 보낸 화상연설 영상메시지에서 "러시아와 이란이라는 공동의 적이 매일 더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다. SBS 2022.10.21 04:23
마크롱 "영국, 정치적 안정 빠르게 되찾기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영국이 정치적 안정을 아주 빠르게 되찾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내가 바라는 전부"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1 04:22
"동의 없이 생체 데이터 수집"…미 텍사스주, 구글 대상 소송 제기 구글이 이용자 동의 없이 생체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다며 미국 텍사스주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텍사스주 법무장관 켄 팩스턴은 현지시간 20일 성명에서 "구글이 텍사스 주민 수백만 명의 목소리와 얼굴 등 생체 데이터를 무단 수집했다"며 이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1 03:30
스페인 바르셀로나∼프랑스 마르세유 잇는 가스관 건설 추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프랑스 마르세유 사이에 수소 등을 운반할 해저 가스관을 건설하는데 뜻을 모았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2.10.21 03:29
이탈리아 '총리 유력' 멜로니 "친나토·친유럽 정부 될 것" 우파 연립 정부 핵심 파트너로 꼽히는 전진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해 한 '망언'에 단호하게 선을 그으려는 의도로 관측됩니다. SBS 2022.10.21 02:00
미 "핵 포함 모든 방어 역량으로 한국에 확장억제 제공 약속"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현지시간 20일 브리핑에서 미국 전술핵의 한반도 재배치 논의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핵, 재래식, 미사일방어를 포함한 미국의 모든 방어 역량을 동원해 한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10.21 01:56
트러스 영국 총리, 취임 44일 만에 사임…최단명 기록 영국의 리즈 트러스 총리가 취임 44일 만에 사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성급한 감세안으로 금융시장에 대혼란을 초래한 것이 발목을 잡았는데 트러스 총리의 후임은 다음 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10.21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