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목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2.10.20 20:56
경찰, '비자금 의혹' 한컴 계열사 압수수색 경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의 계열사 한컴위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은 계열사 한컴위드를 … SBS 2022.10.20 20:53
"국가의 아동 인권유린"…선감학원 사건 첫 피해 인정 과거 공권력에 의해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권유린이 벌어졌던 안산 선감학원 피해자들이 국가로부터 피해 사실을 처음 인정받았습니다. 1982년에 선감학원이 문을 닫은 뒤 40년 만에 진실 규명이 이루어진 겁니다. SBS 2022.10.20 20:51
[단독] 두 달째 '복지 급여 지급 차질'…다음 달도 불투명 정부의 새 복지정보시스템 오류 문제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상황이 나아지질 않아서 지난달 20일에 이어 이번 달 지급일인 오늘도 복지 급여를 받지 못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SBS 2022.10.20 20:50
'꿀벌 천적' 말벌, 이젠 위치추적 시스템으로 소탕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이 서식지 파괴와 살충제 남용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꿀벌의 천적인 말벌이 늘어나는 것도 큰 걱정거리인데, 최근에는 위치추적 시스템으로 말법집을 소탕하는 방법도 쓰이고 있습니다. SBS 2022.10.20 20:48
선체 내부 진입했지만…"수색 구역 확대" 그제 제주에서 갈치잡이에 나섰던 배가 뒤집히면서 4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이 오늘 그 배 안으로 진입했지만,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해경은 수색 구역을 더 넓히기로 했습니다. SBS 2022.10.20 20:46
"상상도 못 할 가학성"…업주 자매에 30년 · 22년 선고 지난 7월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유흥업소 업주들이 여성 종업원들을 감금하고 학대한 사건, 저희가 전해 드렸습니다. 법원이 오늘 업주 자매에게 징역 30년과 징역 2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SBS 2022.10.20 20:44
간부가 투병 중인 인턴 성희롱…다섯 달 뭉개기 한 공공기관에서 간부로부터 성희롱과 갑질을 당했다는 직원들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한테 외모 지적을 하기도 했다는데, 해당 기관은 이런 내용을 알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2.10.20 20:42
'오션뷰' 아파트 청약 당첨됐는데…"앞-뒷동 바뀌었다" 통보 집에서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라고 해서, 사전 청약을 했는데, 건설사가 말도 없이 아파트 동 배치를 바꿨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바다 전망이 아니라 건물 벽을 봐야 할 수도 있다는 건데, 건설사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2.10.20 20:39
"나 정인이 아빠"…후원 모금한 유튜버 지명수배 2년 전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를 기릴 추모공간을 만들겠다며 후원금을 받았던 유튜버가 횡령 혐의로 지명수배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지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2.10.20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