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이번엔 남성용 향수 출시…"14억 원어치 팔았다" 자랑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자회사 보링컴퍼니를 통해 '번트 헤어'라는 이름의 남성용 향수를 출시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상 최고의 향수'라는 홍보용 문구와 함께 향수 판매 사이트 주소를 올렸습니다. SBS 2022.10.13 05:42
'러 영토 병합' 규탄 유엔총회 결의안 통과…143개국 찬성 ▲ 유엔 긴급특별총회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불법적 병합 시도를 규탄하는 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회원국들은 현지시간 12일… SBS 2022.10.13 05:31
미 연준 "안 하는 것보단 과한 게 낫다"…일부 '속도 조절론'도 연준이 현지시간 12일 공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을 보면, "많은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너무 적게 행동하는 대가가, 너무 많이 행동하는 대가보다 더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10.13 04:59
EU, 내년부터 가스 공동구매…"더 위태로울 내년 겨울 대비" 유럽연합이 내년 여름부터 가스 공동구매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에너지장관들이 현지시간 12일 체코 프라하에서 비공식 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10.13 04:58
미·독 등 서방 우크라 무기 지원 속도…'핵 위협' 경고 수위도↑ 높아지는 러시아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 지원에 속도를 내는 등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12일 트위터에 미국이 추가로 제공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 하이마스 4기가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13 04:57
주미대사관 국감서 전기차 보조금 관련 미 동향 파악 미흡 질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대사관의 사전 동향 파악과 대처가 미흡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해당법 문안이 지난 7월 27일 처음 공개됐지만, 대사관이 8월 4일에야 외교부에 주요 내용을 보고했다며 "대사관의 동향 파악 능력과 대처 속도가 늦어지면서 정부가 대응할 소중한 기회를 놓쳤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10.13 04:32
주미대사 "윤 대통령 발언 보도 확산했으면 한미 관계 큰 부담" 조태용 주한미국대사는 현지시간 12일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비속어 논란과 관련,… SBS 2022.10.13 04:30
미 "유일한 경쟁자 중국과의 경쟁서 승리하고 러의 위협 제약할 것"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는 현지시간 12일 국가안보전략을 공개하면서, 중국을 자국에 도전하려는 의도와 역량을 갖춘 유일한 국가로 재확인하고 중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유럽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즉각적인 위협을 제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13 02:41
황준국 주유엔 대사 "러시아 병합 투표 인정 못 해…국제법 위반" 러시아가 최근 우크라이나의 4개 점령지역에서 주민투표를 한 뒤 병합을 선언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불법으로 규정하고 비판했습니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현지시간 1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속개된 긴급특별총회에서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정치적 독립, 영토 보전에 대한 지지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10.13 02:38
사흘째 무차별 폭격…미, 첨단 지대공미사일 지원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무차별 공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방공 무기라고 거듭 호소했고, 이에 미국은 첨단 지대공미사일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10.13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