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맞잡은 전남-경북…"지방 소멸 맞서 원팀 구성" 영·호남의 상생을 위한 문화 대축전이 경북 안동에서 열렸습니다. 전남과 경북은 지역 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과 소통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가자고 손을 맞잡았습니다. SBS 2022.10.13 17:44
"같은 돈 냈는데 아이라고 작은 컵에"…황당한 카페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제값 냈는데 작은 컵"입니다. 이틀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당한 카페 경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2.10.13 17:41
낙탄 사고 이어 '에이태큼스' 소실…불안한 타격 능력 지난 4일에 북한이 일본 상공을 가로지르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우리 군은 현무 2C 미사일로 대응했었는데 낙탄 사고가 일어났었죠. 그 직후에 쏘아 올린 에이태큼스 대응 발사는 성공적이었다고 했는데, 이것도 그렇지 않았던 걸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SBS 2022.10.13 17:28
전국 마트 돌며 양주 훔친 30대 구속 송치…"생계비 마련 목적" 전국 대형마트를 돌며 고급양주 300여 병을 훔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7일 30대 남성 A 씨를 상습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0.13 17:27
부모 · 형 살해한 30대 남성…1심서 징역 35년 선고 부모와 형을 잔혹하게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 존속살해 및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31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10.13 17:23
'숙취 해소제'라더니…20대 프로골퍼가 동료에게 건넨 것 서울 서초경찰서는 동료에게 마약을 투약하게 한 혐의로 20대 프로골퍼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올 7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여성 골퍼 B 씨에게 숙취 해소용 약이라며 엑스터시 한 알을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2.10.13 17:20
검찰, 서욱 전 장관 소환…'서해 피격' 첫 고위직 출석 2년 전 서해에서 북한군 총에 맞아 숨진 공무원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을 소환했습니다. 장관급 인사를 부른 건 처음인데, 문재인 정부의 윗선 수사가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2.10.13 17:18
여성 동료 살해 공무원에…법원, 검찰 구형보다 더 세게 처벌 직장 동료인 여성 공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오늘 직장 동료인 여성 공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부착 15년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2.10.13 17:15
'살인 계획 3차례' 사망 보험금 노린 20대들…항소심서 감형 받은 이유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여성을 살해하려 한 일당이 피해자들과 합의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유 모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보다 형량을 낮춘 징역 1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10.13 17:13
배달 음식 주문하고 상습적으로 돈 떼먹은 40대…처벌은? 대구지법 형사2단독 김형호 판사는 배달 음식을 주문한 뒤 상습적으로 음식값을 떼먹은 혐의에게 징역 4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15일 대구 한 치킨 가게에 전화해 계좌 이체를 해주겠다며 3만 1천 원 상당 음식을 주문하고 돈을 지급하지 않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22만 8천 원어치 음식물을 무전취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2.10.13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