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훔친 차로 뺑소니 사고…한 달 만에 발각 현직 경찰관이 훔친 차로 뺑소니 사고를 냈다가 한 달 만에 발각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차량 절도 등 혐의로 인천 연수경찰서 소속 30대 순경 A 씨를 입건했습니다. SBS 2022.10.08 17:28
스마트폰 주문했는데 '빈상자'…쿠팡 측 CCTV 돌려보니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며 고가의 최신 휴대폰 등 1천여대의 스마트기기를 빼돌려 장물업자 등에게 넘겨 10억여원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2.10.08 14:25
[자막뉴스] 위스키 회사 '불법 리베이트' 5년 뭉갠 공정위 한국인이 선호하는 유명 위스키를 독점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지난 2018년 1월, 이 업체가 불법 리베이트를 지급했다는 내부 자료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2.10.08 14:12
[자막뉴스] 개통 나흘 전 "매우 우려"…복지시스템 먹통 예상? 새 복지정보시스템이 개통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오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경민/경기도 남양주시 ○○요양원장 : 8월 말부터 입·퇴소부터 시작해서 직원들 입·퇴사, 아무것도 지금 못 하고 있어요, 전혀. SBS 2022.10.08 14:12
일본 감독이 이걸 만든다고? 일본이 사과하길 바라면서 만든 영화 일본 간토 일대에 진도 7.9의 대지진이 발생했던 1923년 9월. 곧이어 일본 정부는 혼란스러워진 사회 분위기를 조선인들에게 덮어씌우며 '조선인이면 무조건 다 죽이는' 사실상 학살을 종용했는데요. SBS 2022.10.08 13:12
머스크, 중국-타이완 문제놓고 훈수 "홍콩처럼 특별구역으로"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제안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타이완에 대한 통제권을 중국에 넘기자는 요지로 중국과 타이완 양안 갈등에 훈수를 뒀습니다. SBS 2022.10.08 12:35
신규 확진 1만 9,431명…위중증 두 달 만에 200명대로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9천431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7천 명 가까이 줄었고,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7월 2일 이후 14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SBS 2022.10.08 12:23
캐나다 보건부, 오미크론 변이용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 캐나다 보건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하위 변이인 오미크론을 겨냥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사가 개발한 2가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하위변종인 BA.4·BA.5에 함께 대응하도록 개발된 것으로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2차 백신 접종 후 3∼6개월 지나 맞는 부스터샷 용도로 사용된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22.10.08 11:55
'검언유착' 제보자 지 모 씨, 명예훼손 혐의 재판 출석 불응해 구속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처음 언론에 제보한 '제보자X' 지 모 씨가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관련 재판에 응하지 않다 끝내 구속됐습니다. SBS 2022.10.08 11:27
이재명 "당사 청소노동자 휴게실 지상으로…쾌적한 노동 보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이 여의도 중앙당사의 청소노동자 편의시설을 지하에서 지상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당사 지하에 있던 청소노동자와 관리직원분들의 휴게실 등 편의 시설을 지상 3층으로 새롭게 이전 조치했다"며 "우리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일하는 분들의 노동 환경이 조금이나마 쾌적해졌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SBS 2022.10.08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