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하면 샤넬백 드려요"…세입자 찾는 집주인들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자신의 집에 전세 계약을 하면 1천만 원이 넘는 명품 가방을 준다는 집주인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22.10.06 08:38
[뉴스딱] 신축 아파트서 고약한 냄새가…싱크대 열어보고 '경악' 지난 7월 신축 아파트 천장에서 인분이 발견돼서 큰 충격을 준 바 있었는데요, 지난달 다른 신축 아파트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10.06 08:35
대법, '명예 살인 위협' 파키스탄 부부 난민 인정 가족으로부터 이른바 '명예 살인' 위협에 시달린 파키스탄 국적 외국인 가족에게 난민 지위를 인정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SBS 2022.10.06 08:07
'역대 최대 적자' 한전 법카 사용 백태…한우 · 오마카세에 펑펑 역대 최대 규모 적자를 내고 있는 한국전력의 여러 부서가 상식에 어긋나는 수준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표적 공기업으로서 방만 경영이 도를 넘는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2.10.06 08:04
미국서 제주로 배달된 탄저균 의심 우편물 알고보니 마약 최근 제주시 한 가정집에 배달된 정체불명의 스티커가 든 우편물에서 마약 종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출장소가 지난달 28일 경찰에 신고된 탄저균 의심 우편물을 정밀 분석한 결과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성분이 나왔습니다. SBS 2022.10.06 08:00
바이든, 인사하다 'FXXX' 표현…또 핫 마이크 구설 허리케인 피해를 직접 확인하고 연방 정부의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또 '핫 마이크' 사건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SBS 2022.10.06 07:58
"재난 문자 없이 무작정 엠바고"…"완벽한 작전 실패" 북한의 중거리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이 발사했던 현무-2C 탄도미사일의 낙탄 사고에 대해 여야 모두 한목소리로 군 당국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SBS 2022.10.06 07:56
가정폭력 신고했던 아내, 대낮 거리에서 남편에게 피살 가정폭력을 당하다 경찰에 신고까지 했던 아내가 끝내 대낮 거리에서 남편에게 살해됐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50대 A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 16분쯤 서산시 동문동 거리에서 4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SBS 2022.10.06 07:56
"서해 피살 공무원 실종 사실, 확인 뒤 10시간 넘어 선장에 보고" 지난 2020년 서해에서 공무원 이대준씨가 북한군에게 피살된 사건과 관련, 당시 당직 교대자가 이 씨가 사라진 걸 알고서도 10시간이 지나서야 선장에게 보고하는 등 사건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22.10.06 07:52
엇갈린 '모더나 백신 사망' 비공개 자료…피해자가 입증?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람들 가운데 정부가 백신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인정한 사례는 극히 드뭅니다. 지난해 백신을 맞은 뒤 뇌출혈로 숨진 대학생 이유빈 양도 관련성을 인정받지 못했는데, 전문학회들 입장이 담긴 비공개 문건을 살펴보니, 인과성을 배제할 수 없을 걸로 분석됩니다. SBS 2022.10.06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