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제주로 배달된 탄저균 의심 우편물 알고보니 마약 최근 제주의 한 가정집에 배달된 정체불명의 우편물에서 마약 종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출장소가 지난달 28일 경찰에 신고된 탄저균 의심 우편물을 정밀 분석한 결과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성분이 나왔습니다. SBS 2022.10.06 11:16
[Pick] '인생 목표=부모 호강' 박수홍 "모친과 관계 회복 원한다" 박수홍 측 "박수홍이 가장 원하는 건 모친과의 관계 회복" 수십 년간 자신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친형을 고소한 방송인 박수홍이 검찰 대질조사 직전 부친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한 가운데, 모친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2.10.06 11:04
[자막뉴스] 이 어플 쓰면 내 '배란일' 중국 공안에 넘어갈지도? 우리나라 여성 수백만 명이 쓰고 있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월경 달력 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앱을 중국에 있는 회사가 위탁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2.10.06 10:50
한동훈 "이재명 수사, 보복 · 편향 프레임 성립 안 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편향적이라는 민주당 주장에 "보복이나 표적 수사의 프레임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구조"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2.10.06 10:30
인천대교서 5년 간 투신 사망 30명…"예방 시설 미흡" 최근 5년 간 인천대교에서 발생한 투신 사고가 4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에서는 모두 41건의 투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2.10.06 10:24
신규 확진 2만 8,648명…새 변이 속속 '유입'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8천648명 발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2천200여 명 줄어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3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SBS 2022.10.06 10:23
백경란 '3,332주 보유' 바이오 회사, 400억 원대 정부 프로젝트 참여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취임 이후에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한 바이오 회사가 보건복지부와 과학정보통신기술부의 400억 원대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SBS 2022.10.06 10:13
여수산단서 탱크로리 균열로 염산 유출…자석 붙여 응급조치 전남 여수 국가산단에서 염산을 싣고 가던 탱크로리에 균열이 생겨 염산이 일부 새어 나왔지만, 운전사의 응급조치로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2.10.06 10:05
신규 확진 2만 8648명, 어제보다 6천여 명↓…위중증 325명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는 2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8천648명 늘어 누적 2천491만 1천49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6 09:47
시 적힌 편지와 함께 온 스티커…탄저균 아닌 '마약'이었다 최근 제주에서 탄저균 소동을 일으켰던 우편물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지난달 28일, 제주시 조천읍에 사는 50대 주민이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우편물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2.10.06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