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56명 태운 여객기서 불꽃 '펑펑'…아찔한 상황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불꽃 뿜는 여객기'입니다. 현지시간 22일 새벽 미국 뉴저지 해안 상공. 비행기 한 대가 쉴 새 없이 불꽃을 내뿜으며 밤하늘을 가로지릅니다. SBS 2022.09.26 17:26
북중 화물열차 단둥서 출발…다섯 달 만에 운행 재개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 사이를 오가는 북중 화물열차가 오늘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지 다섯 달 만입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SBS 2022.09.26 17:21
침체 우려에도…미 연은 총재 "심각한 고통 없는 물가 안정 가능" 낙관론 내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연준 고위 인사가 비교적 깊은 고통 없이 물가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내놨습니다. SBS 2022.09.26 17:09
"엔 · 위안화 급락…아시아 금융위기 재연 우려 확산" 미국 달러화의 초강세 속에 일본 중국 통화가치 급락으로 지난 1997년처럼, 아시아 금융위기가 재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6 17:05
'동원령 반발' 러시아 군사동원센터서 총격 사건…1명 중상 예비군 부분 동원령으로 러시아 내 긴장이 고조한 상황에서 한 남성이 군사동원센터를 찾아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6일 로이터·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6 17:00
일본 무비자 개인 여행, 3차 접종 또는 72시간 내 음성 때 가능해진다 일본 정부가 다음 달 11일부터 입국자 수 상한을 철폐하고 백신 3차 접종자 등에 대해 외국인 무비자 일본 여행을 허용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22.09.26 14:50
"러, 우크라 점령지에서도 군 동원 움직임…출국금지령 가능성도"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꺼내든 군 동원령 카드를 노인과 장애인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점령지에도 적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이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6 13:59
호주 980만 명 개인정보 해킹 논란에 "100만 달러 내면 돌려줄게"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이동통신사 옵터스가 해킹 공격으로 980만 명의 고객 정보가 대량 유출되면서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 사건의 배후를 자처하는 사람이 개인정보를 반환하는 대가로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4억3 천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9.26 12:53
러, 우크라 동부 주민투표에 "70% 참여" 주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합병안에 대한 주민 투표에서 사흘 만에 70% 넘는 참여율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친러 성향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이 세워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에선 지난 23일부터 해당 지역의 러시아 귀속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주민투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SBS 2022.09.26 12:52
과일 먹으며 버텼다…쓰촨성 강진 실종자 17일 만에 구조 중국 쓰촨성 강진 당시 실종된 남성이 17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뒤 중국 전역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규모 6.8의 지진이 쓰촨성을 강타한 지난 5일 수력발전소 직원인 간위 씨가 실종됐는데 산악지대에서 야생과일로 17일을 버티다 수색 중이던 주민들에게 발견됐습니다. SBS 2022.09.26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