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한일정상회담, 정해진 일정 없어" 기시다 일본 총리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기간 추진되고 있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지금 현재 정해진 일정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시… SBS 2022.09.20 10:13
'내연녀 살해' 베트남 남성, 공안에 시신 싣고 와서 자수 베트남에서 30대 남성이 내연녀를 살해한 뒤 공안에 시신을 가지고 와서 자수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일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도 떤 록은 전날 오전 6시쯤 7군 지역의 공안 관서에 승용차를 몰고 와서는 자신이 애인을 살해했으며 시신은 승용차 트렁크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0 10:09
[영상] 인도서 열린 '자동차 후진 대회'…우승자 기록은? 오토바이 무리 속으로 자동차 한 대가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뒤로 가는 거죠? 놀랍게도 속도 또한 꽤 빠릅니다. 인도의 타밀나두 주에서 도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동차 후진 대회 열렸는데요. SBS 2022.09.20 10:05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맞아 지구촌 곳곳서 '바다 대청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집안 곳곳 대청소 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날로 늘어나는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 연안도 모처럼 대규모 환경 정리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SBS 2022.09.20 10:04
"나 박보검, 1300만 원만" 브라질팬 돈 뜯어낸 남성 정체 외교당국은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브라질 국민이 유사 범행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19일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한 브라질 여성은 한류스타를 자처한 익명의 남성으로부터 거액의 사기 피해를 봤습니다. SBS 2022.09.20 09:53
의젓히 증조모 배웅 '최연소 애도자' 조지 왕자 · 샬럿 공주 영국의 조지 왕자가 증조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세상과 작별을 고한 19일 장례식에서 '최연소 애도자'로서 의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 2022.09.20 09:30
"미국 주도 태평양 도서국 지원 협의체에 한국 · 프랑스 · 독일 참여 검토" 미국이 주도하는 태평양 도서국 지원 협의체에 한국과 프랑스, 독일이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보도했습니다. 올해 6월 설립된 태평양 도서국 지원 협의체인 '파트너스 인 더 블루 퍼시픽'에는 미국과 일본,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20 09:22
카리브국 휩쓴 허리케인 '피오나' 물폭탄에…사망 최소 3명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피오나'가 카리브해 섬나라 곳곳을 강타해 7명이 숨지고 1천7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19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공화국 구조당국에 따르면 최고 시속 155㎞의 '피오나'는 전날부터 이틀에 걸쳐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공화국에 강한 바람과 함께 집중 호우를 뿌렸습니다. SBS 2022.09.20 09:21
한일 외교장관, 뉴욕서 회담…"강제징용 해법 심도있게 논의" 유엔 총회 기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가 유력한 상황에서 양국 외교 수장이 만나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진 외교장관은 19일 오후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약 55분간 회담했습니다. SBS 2022.09.20 09:17
바이든 '팬데믹 끝' 발언에…백악관 "비상사태 해제 계획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됐다고 언급했으나 백악관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0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