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쿠팡 물류센터 내 휴대전화 반입 금지는 부당" 의견 표명 국가인권위원회가 물류센터 작업장 내 휴대전화 반입을 금지하는 쿠팡의 지침이 부당하다는 의견을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인권위는 그제 열린 차별시정위원회에서 '쿠팡 작업장 내 휴대전화 반입 금지' 안건을 의결하며 해당 사건 자체는 각하하면서도 쿠팡의 현 규정을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 같은 의견을 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2.09.15 08:29
"좋은 파트너 될 것" 구글, 제주에 투자 의사 밝혀 다국적 기업인 '구글'이 제주에 대한 투자 의사를 밝혀 귀추가 주목됩니다. 14일 제주에서 열린 제17회 제주포럼에서 오영훈 제주지사와 윌슨 화이트 구글 부사장, 뉴욕타임즈 등 미국 주요 언론인들이 면담했습니다. SBS 2022.09.15 08:28
'교단 누운 중학생' 휴대폰 속 교사 사진 없었다…"법적 처벌 불가" 지난달, 충남 홍성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수업 중 교단에 누워 수업 중인 여교사 뒤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됐죠. 이 학생에 대한 법적 처벌이 어려울 것이라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9.15 08:27
신당역 여자화장실서 역무원 살해한 30대 남성 체포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9시쯤 30대 남성 A 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SBS 2022.09.15 08:27
뉴질랜드 '가방 속 아이 시신' 친모 추정 용의자 울산서 검거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현지 국적 여성이 울산에서 붙잡혔습니다. 오늘 경찰청에 따르면 울산 중부경찰서는 2018년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7·10세 친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 A 씨를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검거했습니다. SBS 2022.09.15 08:26
여교사 뒤에 누워서 스마트폰 든 중학생…경찰 "사진 없음" 중학생이 수업 중 교단에 드러누워 여성 교사 뒤에서 스마트폰을 들었던 것과 관련, 학생의 스마트폰에는 교사의 사진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9.15 08:19
뉴질랜드 '가방 속 아이 시신'…용의자, 울산서 검거됐다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현지 국적 여성이 울산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울산 중부경찰서는 2018년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7·10세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 A 씨를 오늘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검거했습니다. SBS 2022.09.15 08:19
'물 반 멸치 반'…태풍 지나자 부산 해수욕장에 멸치 떼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뒤 부산 해수욕장 곳곳에 멸치 떼가 등장했습니다. 태풍을 피하려고 이동한 걸로 보이는데, 해수욕장에서 멸치를 잡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SBS 2022.09.15 08:06
"생활비 마련하려"…대낮 금은방 턴 간 큰 10대들 대낮에 울산 도심에서 10대들이 금은방 주인을 폭행하고 수천만 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의 대담한 범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잡혔습니다. SBS 2022.09.15 08:06
검찰, '테라 · 루나' 권도형 체포영장…신병 확보 나서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해외에 체류 중인 권 대표를 국내로 불러들이기 위해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에 적색 수배도 내릴 걸로 보입니다. SBS 2022.09.15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