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65명 사망…지진보다 방역이 중요한 中 '제로 코로나' 근황 지난 5일 중국 쓰촨성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열심히 재난 대응과 피해 복구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쪽에서는 지진을 피해 대피하려는 주민들의 발을 묶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SBS 2022.09.06 18:34
[D리포트] 일본 규슈 태풍 강타 피해 속출 세찬 바람에 빗줄기가 회오리치듯 날아갑니다. 버스 정류장 벤치는 뒤집어졌고, 항구에 정박한 어선들은 심하게 출렁거립니다. 오늘 새벽 나가사키현 쓰시마의 최대 순간풍속은 초당 44.7미터로 관측됐습니다. SBS 2022.09.06 18:27
인도 놀이기구 15m 공중서 '쿵'…사라진 책임자들 인도의 한 박람회장에 설치된 무허가 놀이기구가 갑자기 추락하면서 16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인도 놀이기구 추락'입니다. SBS 2022.09.06 17:40
필사적으로 버티는 '종말의 날 빙하'…1∼2년 안에 큰 변화 겪을 수도 지구 온난화로 해빙 속도가 계속 빨라지는 동시에, 지구 해수면을 최대 3m까지 높일 수 있어 '지구 종말의 날 빙하'로도 불리는 서남극의 '스웨이츠 빙하'가 짧은 기간 안에 급격히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2.09.06 17:05
호주 넉 달 연속 '빅스텝'…기준금리 1.85→2.35%로 올려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0.5%포인트 올리며 4개월 연속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호주 중앙은행은 오늘 통화정책 회의 후 금융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1.85%에서 2.35%로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06 16:29
미 문건 "러, 북한서 로켓 · 포탄 수백만 발 사들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하기 위해 북한에서 포탄과 로켓 수백만 발을 사들이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비밀 해제된 미국 기밀 정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06 16:21
[영상] 건물 끝 매달린 여성 발견하자…맨손으로 구한 伊경찰 이탈리아 경찰이 성당 옥상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던 한 관광객을 맨손으로 구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현지시간 5일 영국 더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산타 마리아 디 나사렛 성당에서 20대 프랑스 국적 여성 관광객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SBS 2022.09.06 15:42
중국 위협 속 타이완군 육해공 3군 연합훈련 타이완군이 오늘 오후 육·해·공 3군 연합작전 훈련을 시작한다고 타이완 자유시보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타이완 최남단 핑둥현의 3군 연합작전 훈련기지에서 진행됩니다. SBS 2022.09.06 14:57
"러, 제재 충격 시인…내부 문건에 '오랜 경기 침체 불가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미국과 유럽연합이 가한 제재의 충격이 확산하면서 러시아 경제가 장기간 깊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러시아 내부 보고서가 유출됐습니다. SBS 2022.09.06 14:02
인도, 러시아산 원유 보이콧 요구 거부…"가격 상한제 신중 검토" 인도 정부가 주요 7개국, G7이 결정한 러시아산 원유가격 상한제 참여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러시아산 원유 보이콧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SBS 2022.09.0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