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더 센 태풍과 더 자주 맞닥뜨릴 것" 이렇게 여전히 태풍 발생 가능성이 남아있는데, 일단 태풍이 만들어지면 전보다 강하게 발달한다는 점도 걱정입니다. 전 세계가 앞으로 더 센 태풍과 더 자주 만날 거라는 연구결과가 많은데, 그 근거들을 한승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2.09.06 20:53
반경 · 속도 · 강도 기록으로 본 태풍 힌남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지나가면서 이 태풍이 얼마나 강한 비바람을 몰고 왔던 건지 수치로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으로 본 태풍의 위력은 그동안 우리나라에 왔던 태풍 가운데 세 번째로 기록됐습니다. SBS 2022.09.06 20:52
[제보영상] 힌남노가 휩쓸어간 자리…아찔했던 순간 이번에는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 전해 드립니다. 재난 상황을 알리고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보내주신 영상들, 박하정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SBS 2022.09.06 20:51
엿가락처럼 휘었다…태풍에 25톤 태양광 구조물 붕괴 태풍이 내륙에 가까워지던 새벽에 전남 목포에서는 강풍으로 태양광 패널이 쓰러졌습니다. 수십 톤 규모의 구조물이 도로를 덮친건데, KBC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2.09.06 20:46
큰 비 뒤엔 어김없이…서울은 '출근길 대란' 수도권에선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밤새 내린 많은 비와 주요 댐 방류로 지금까지 교통이 통제되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22.09.06 20:44
[사실은] 역대 '가을 태풍' 피해, 여름 태풍의 2.2배? 과거 사례를 돌아보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줬던 태풍은 대부분 가을쯤 찾아왔습니다. 그럼 여름보다 가을 태풍이 피해 규모가 정말 큰 건지, 저희 사실은 팀이 최근 약 20년 동안 태풍을 분석해서 계산해 봤습니다. SBS 2022.09.06 20:36
울산서 급류에 20대 1명 실종…강풍에 곳곳 정전 태풍이 지나간 남해안 지역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아침 태풍이 내륙을 빠져나간 울산 쪽부터 가보겠습니다.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친 울산에서는 오늘 새벽, 한 20대가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서 실종됐습니다. SBS 2022.09.06 20:33
매미를 교훈 삼아…힌남노 피해 막아낸 2m 차수벽 예전 태풍 매미가 우리나라를 덮쳤을 때 인명 피해가 컸던 경남 창원은 철저한 대비로 이번 태풍을 막아냈습니다. 이렇게 지난 일을 교훈 삼아서 피해를 줄인 곳을 KNN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9.06 20:32
10m 넘는 파도에 와르르…'무용지물' 된 방파제 제주는 태풍이 지나간 뒤에도 주민들이 마음을 졸이면서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10m 높이의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오면서 도로가 부서지고 시설물이 망가졌습니다. SBS 2022.09.06 20:31
포항 침수 아파트 지하 주차장 실종자 1명 생존 상태 구조 경북 포항의 침수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다가 실종된 7명 가운데 1명이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침수 지하 주차장 실종자 1명을 생존상태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06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