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8분 연설'로 세계 주식 시가총액 약 7천조 원 감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지난달 잭슨홀 연설 뒤 일주일 사이에 세계주식 시가총액이 약 5조 달러, 우리 돈 약 6,813조 원 가까이 감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04 11:04
[Pick] 알록달록 사탕에 속지 마세요, 먹으면 죽는 마약입니다 현지시간 1일 미국 CNN, C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마약단속국은 지난달 18개 주에서 색깔이 알록달록해 이른바 '무지개 펜타닐'로 불리고 있는 마약을 단속해 적발했습니다. SBS 2022.09.04 10:07
[Pick] "업무는 포옹, 급여는 기저귀"…日 요양원에 나타난 '아가 직원' 일본의 한 요양원이 특별한 사원들을 고용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CNN,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일본 남서부의 위치한 기타큐슈시에 한 요양원이 노인들의 세대간 교류를 위해 수십 명의 '아기 사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04 09:34
일본 오키나와 11만 명 피난 지시…3천여 가구 정전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먼저 들어간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대규모 피난 지시가 내려지고 주택 수천채가 정전됐습니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키나와현 서부에 있는 섬 지역 지방자치단체 이시가키시, 미야코지마시, 다케토미초 등은 주민 약 11만명에게 전날 '피난 지시'를 발령했습니다. SBS 2022.09.04 09:15
'달 탐사' 아르테미스1 발사, 연료 누출로 또 실패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Ⅰ 임무 수행을 위한 로켓 발사가 또 실패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현지시간 3일 아르… SBS 2022.09.04 06:35
오키나와 폭풍경보 발령…"주택 붕괴 우려에 대피 지시" 강력한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아침과 오전 사이에 경남 남해안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태풍의 길목 일본 오키나와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오면서 폭풍경보까지 발령됐습니다. SBS 2022.09.04 06:18
미국행 밀입국자 9명, 불어난 텍사스 강 건너려다 익사 미국으로 가려던 밀입국자 9명이 텍사스주 국경 지대의 강을 건너려다 익사했습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과 멕시코 당국은 현지시간 3일 폭우로 불어난 텍사스주 리오그란데강 주변에서 시신 9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04 05:00
미국서 추락 위협 비행 '공포의 5시간'…무사 착륙 뒤 조종사 체포 미국 중남부 미시시피주의 투펄로 지역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 위협 비행을 하다 약 5시간 만에 무사 착륙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주말인 이날 새벽 5시쯤부터 경비행기 한 대가 이 지역 상공을 선회하며 투펄로의 월마트에 추락시키겠다고 위협했습니다. SBS 2022.09.04 04:57
아르테미스 발사, 연료 누출로 또 실패…10월로 연기 가능성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Ⅰ 임무 수행을 위한 로켓 발사가 또 실패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현지시간 3일 아르테미스Ⅰ 미션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 SLS 엔진 하단부에서 연료인 액체 수소가 누출되는 것을 감지해 카운트다운을 중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9.04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