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대타로 6년 연속 150안타에 홈 보살까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슈퍼스타 이정후의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앞세워 롯데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키움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6대 5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2.08.30 22:15
K리그2 안양, 최하위 부산 1대 0 제압…14경기 무패 행진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부산 원정에서 승리하며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안양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정석화의 결승골 덕에 부산 아이파크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2.08.30 21:35
[영상] 시구 나선 백발의 노부부, '반전 댄스' 선보였다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의 시구자로 나선 백발의 노부부가 열정적인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2022.08.30 21:04
"아직 끝은 아냐"…윌리엄스, 은퇴 앞두고 2회전 진출 은퇴를 예고하고 US오픈에 나선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단식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윌리엄스가 만원 관중의 기립 박수와 5살 난 딸의 응원을 받으며 코트에 들어섭니다. SBS 2022.08.30 21:04
쑥쑥 크는 '스위치 히터'…김주원이 뜬다 프로야구 NC의 20살 신예 김주원 선수가 특급 스위치 히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창원 아이돌'이라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SBS 2022.08.30 21:04
'황황 듀오' 리그 데뷔전…황인범은 경기 MVP 올림피아코스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황의조와 황인범 선수가 나란히 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황인범은 트리폴리스 원정경기에서 정교한 패스와 중거리 슛을 앞세워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SBS 2022.08.30 21:04
'존립 위기' 성남FC…"팀을 지켜주세요" 프로축구 시민구단 성남 FC가 성적 부진에 매각설까지 불거지며 존립 위기에 처했습니다. 선수와 팬들은 팀을 지켜달라고 간절하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22.08.30 21:04
'정치적 외풍' 맞는 성남에 힘 실은 황의조…"존재해야 하는 팀" '성남의 아들' 황의조가 '정치적 외풍'으로 어려움에 빠진 프로축구 성남FC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황의조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남은 K리그에서 7번의 우승을 한 팀으로서 K리그 역사와 언제나 함께한 팀이다. SBS 2022.08.30 19:44
꼬리에 꼬리를 무는 1만여 인파…강릉에서 열린 롤 챔스 결승 가봄 지난 28일 강릉 올림픽파크 일대가 e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인 젠지와 T1의 LCK 결승전이 열린 것인데요. SBS 2022.08.30 18:34
22년 만에 아시아 제패 U-18 농구대표팀, 우승 트로피 들고 귀국 22년 만에 아시아 18세 이하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세범 용산고 코치가 이끄는 한국은 28일 이란 테헤란에서 끝난 제26회 국제농구연맹 U-18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22.08.30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