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귤현동 5층 빌라 화재…11명 연기흡입 · 1명 부상 오늘 낮 12시 27분쯤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의 5층짜리 빌라 1층 주차장에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에 있던 주민 6명이 황급히 … SBS 2022.08.28 18:07
동해 터널 선로서 5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사망 오늘 낮 12시 50분쯤 강원 동해시 부곡동의 두진터널에서 50대 남성 A 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강원소방본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영동선 청량리행 동해∼묵호역 간 터널 선로를 운행 중이던 KTX 열차에 A 씨가 치였습니다. SBS 2022.08.28 17:54
무면허 · 음주운전 40대 남성, 경찰차 치고 도주하다 붙잡혀 만취해 도로에서 차를 세워놓고 잠들었다가 추격하는 경찰을 피해 달아나면서 순찰차 2대를 들이받은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오늘 오전 4시 30분쯤 40대 운전자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8 17:44
동거녀에게 흉기 휘둘러 살해…50대 남성 체포 동거 중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5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오산시 부산동 한 아파트에서 동거 중이던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SBS 2022.08.28 17:43
대통령실 "당 의원 중지 모은 결론 잘 해결 기대"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지도체제를 둘러싼 진통과 관련해 "당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고심해서 내린 결론에 대해선 잘 해결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2.08.28 17:01
취임식 초청자 논란에…대통령실 "전체 명단, 법에 따라 파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은 "전체 명단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파기하게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8 16:49
[단독] 유명 인터넷방송 BJ, 마약 투약 혐의 체포돼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유명 인터넷방송의 BJ인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필로폰과 일회용 주사기 등을 소지하고 있던 A씨와 30대 여성 지인 2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8 14:23
신규 확진 8만 5,295명…위중증 581명 · 사망 70명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5천295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보면 2만 5천여 명 정도 적은 규모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363명을 제외한 8만 4천932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SBS 2022.08.28 12:01
'폰 하나, 번호 두 개'…KT, e심 활용 요금제 '듀얼번호' 출시 다음 달 1일부터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e심 사용이 허용된 가운데 KT가 통신 3사 중 처음으로 e심 활용 요금제를 공개했습니다. KT는 하나의 휴대전화에서 두 개의 번호로 통화·문자·소셜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는 '듀얼번호'를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8 11:07
"장례식장서 위력 과시"…조폭 붙잡았더니 70%가 30대 이하 최근 경찰에 검거된 조직폭력배 10명 가운데 7명은 30대 이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100일 동안 조직폭력 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1천630명을 검거하고 307명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8.28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