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에만 90억 썼는데" 입주민들 기피…앞다퉈 '개명', 왜 LH가 공공분양 아파트를 고급화하겠다며 출시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안단테'라는 이름인데요. 이 이름의 아파트를 거의 찾기 어렵게 됐습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