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중고폰 샀는데, 열어보니까 모형…사기 아니라며 한 말" 중고 거래로 휴대전화를 구입하려던 남성이 전시용 모형을 15만 원 주고 구입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그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가 중고 거래로 휴대전화 사기를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2.08.26 08:33
창문 너머 버젓이 화장실 불법 촬영…'복도 구조' 노렸다 복도 쪽으로 난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샤워하는 모습을 촬영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래된 빌라의 복도 구조를 미리 알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8.26 08:05
"난 촉법소년" 편의점 난동에 SNS서 범행 자랑한 중학생 구속 술을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편의점 주인을 때리고 촉법소년이라고 주장하며 난동을 부린 중학생이 결국 사회로부터 격리됐습니다. 25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상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청구된 A 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2.08.26 08:01
호주 뒤덮은 2억 마리 토끼…"160년 전 외래종 24마리가 번식" 멜버른 땅에 풀어놓은 토끼들은 3년 만에 수천 마리로 불어나며 엄청난 속도로 번식을 이어갔고, 160여 년이 지난 현재는 호주에 서식하는 야생토끼 개체 수가 약 2억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SBS 2022.08.26 07:58
'무허가' 주름 개선 의료기기 유통…수사 착수 '리노바'라는 주름 개선 의료기기가 무허가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어서 안전성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수입 업체가 식약처의 허가 없이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8.26 07:44
'우영우 팽나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자…주민들 반발 인기 드라마에 등장해 큰 관심을 받은 경남 창원 북부리의 팽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됩니다. 그런데 마을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KNN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08.26 07:42
재유행 감소세…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방안 검토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9만 명대 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밤 9시 기준으로 지난주 같은 시간보다 3만 4천 명가량 줄어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2.08.26 07:41
연말 택시 요금 오른다…심야 할증 40%까지 인상 서울 택시 요금이 이르면 올 연말부터 오릅니다. 일단 기본요금부터 크게 오르고, 심야 할증도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남정민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22.08.26 07:29
경찰, '허위 경력 의혹' 김건희 여사 불송치 가닥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인터넷 언론과 통화한 이른바 '7시간 녹취록'과 관련해 시민단체로 고발된 사건을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불송치 처분했습니다. SBS 2022.08.26 07:27
[Pick] 자판기 캔음료 먹고 복통…알고 보니 '유통기한 2014년' 한 중학생이 부산 도시철도 역사 안에 설치된 자판기에서 캔음료를 뽑아 마셨다가 복통을 호소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이 음료수는 유통기한이 무려 7년 이상 지난 제품이었습니다. SBS 2022.08.26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