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교육 · 복지, 열심히 찾으면서 검증 중…신속 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에 대해 "지금도 열심히 찾으면서 동시에 검증도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3 09:06
최강욱 "그따위 태도를 하면"…한동훈 "일국 장관에 막말하나" 이른바 '채널A 사건'에 연루된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어제 정면충돌했습니다.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두 사람은 그간 쌓인 감정의 앙금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서로 말꼬리를 잡는 등 공식 석상에서 사사건건 부딪쳤습니다. SBS 2022.08.23 08:11
전현희 "감사로 공포 느껴" 국힘 "문 곁으로 가라" 어제 국회에서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논란을 두고 여야가 맞붙었습니다. 전 위원장은 사퇴 압박에 공포심을 느꼈다며 임기를 지키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 곁으로 가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2.08.23 08:07
국힘 윤리위, '수해 실언' 김성원 징계절차 개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어제 저녁 전체회의를 열고, 수해 복구 봉사현장에서 실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성원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3 07:24
박범계 "검수원복은 꼼수" 한동훈 "위장탈당이 꼼수" 어제 국회에선 검찰의 직접 수사 권한을 확대하는 시행령 개정을 놓고 민주당과 한동훈 법무장관 사이에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법을 만든 취지를 뒤집는 꼼수라고 민주당이 주장하자, 한동훈 장관은 위장 탈당이 진짜 꼼수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22.08.23 07:23
대통령실, 여당 대선 후보 캠프 출신 비서관 내부 감찰 착수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비서관급 인사에 대한 내부 감찰에 들어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주로 인사 민원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진 인사들이 그 대상입니다. SBS 2022.08.23 07:20
여 "북한인권재단 이사도 임명" 야 "특별감찰관과 별개" 국민의힘이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수석 비서관들의 비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회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인데, 민주당은 북한인권재단 이사 동시 임명이란 조건부 제안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2.08.23 07:19
시행령 개정 놓고 설전…"꼼수" vs "위장 탈당이 꼼수" 국회 법사위에서는 검찰의 직접 수사 권한을 확대하는 시행령 개정을 놓고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꼼수 개정이라는 민주당 의원들의 지적에 한 장관은 위장 탈당이 진짜 꼼수라고 받아쳤습니다. SBS 2022.08.23 01:40
"'알박기 표현' 국민 모욕" vs "문재인 곁으로 가라"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국회에 나와 사퇴 압박에 공포심을 느꼈지만 임기는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 곁으로 가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2.08.23 01:36
대통령실, 캠프 출신 비서관 감찰…'기강 잡기' 분석 대통령실이 비서관급 인사들에 대한 내부 감찰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비선라인을 통해 들어온 인사들에 대한 기강 잡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8.23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