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가스 공급 중단 예고에…유럽 가스값 1,000% 급등 유럽은 러시아 때문에 안 그래도 오르고 있는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러시아가 이달 말 일시적으로 유럽행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2.08.23 07:17
페루 마추픽추 인근 계곡서 버스 추락…4명 사망 남미 페루 유적지 마추픽추 인근 계곡에서 관광객을 태운 미니밴이 추락해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22일 페루 언론 안디나 등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밤 옛 잉카 제국 수도 쿠스코에서 약 100㎞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2.08.23 06:41
미국, '담대한 구상' 거부한 북한 비판…"긍정 응답할 의무"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2일 브리핑에서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대한 구상' 제안을 비판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북한과 주고받기식 논쟁을 하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8.23 06:23
러 공급 중단 예고에 유럽 가스값 폭등…1년 전보다 '1000%↑' 유럽은 러시아 때문에 안 그래도 오르고 있는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러시아가 이달 말 일시적으로 유럽행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2.08.23 06:20
'파티 영상' 논란 핀란드 총리, 마약 검사 음성 핀란드 총리실은 현지시간 22일 성명에서 마린 총리의 약물검사 결과가 음성이라고 밝혔다고 핀란드 공영방송 YLE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마린 총리는 19일 자비를 들여 자발적으로 여러 가지 약물에 관한 검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2.08.23 03:14
미, 주미러대사 초치…"자포리자 원전 주변 군사 행동 중단하라"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주미 러시아 대사를 불러 군사행동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무부는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대사를 18일 불러 이같이 요구했다고 현지시간 22일 밝혔습니다. SBS 2022.08.23 03:12
미국 '코로나 사령탑' 파우치 "12월 사임"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 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현지시간 22일 연내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내 커리어의 다음 장을 추구하기 위해 올해 12월 모든 직책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8.23 02:57
전력난에 신호등까지 꺼진 중국…우리 기업도 피해 61년 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으로 중국이 심각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젖줄'이라 불리는 양쯔강이 말라 수력 발전량이 줄어든 건데 현지 우리 기업들도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SBS 2022.08.23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