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차 쫓는데 이상한 점 발견…살인 미수 용의자였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운전자를 한 시민이 집요하게 추격한 덕분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경찰이 쫓고 있던 살인미수 용의자였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2.08.21 20:30
오늘의 주요뉴스 1. 일본이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관함식에 우리 해군을 초청했고, 정부가 참가를 적극 고려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욱일기 갈등이 재발할 가능성이 커 논란이 예상됩니다. SBS 2022.08.21 20:0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2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문 사저' 경호 구역 확대...300m 내 시위 금지 ▶ 일 관함식 초청에 정부 "참가 고려… SBS 2022.08.21 19:46
충북 괴산 계곡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오늘 낮 12시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계곡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A 씨는 산악회 회원들과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8.21 17:47
'막바지 여름을 즐겨라'…전국 해수욕장 · 계곡에 피서 인파 올여름 피서가 막바지에 이른 오늘 전국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피서 인파가 대거 몰렸습니다. 최근의 집중호우마저 잠시 잊게 하는 맑고 파란 하늘이 드러난 오늘 폐장을 앞둔 해수욕장 등을 찾은 행락객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씻어냈습니다. SBS 2022.08.21 17:02
[자막뉴스] 숨진 부사관 유족 "부대 측 초동 대응부터 의심스러워" 지난해 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에 근무했던 바로 그 부대 관사에서 한 달 전 다른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SBS 취재진과 만난 유가족은 부대 측 초동 대응부터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8.21 16:00
[자막뉴스] 1천억 준다는 서울시 "쓰레기 소각장, 지역 랜드마크로" 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 매립지에는 서울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소각시설이 더 필요한 상황인데, 서울시가 쓰레기 소각시설을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SBS 2022.08.21 15:59
노래 틀었는데 29억 내라고? 29억짜리 소송의 전말 2020년 1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한 편의점 운영사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겁니다. “저 회사가 운영 중인 편의점 매장들이 18개월 동안 공연권을 침해하며 음악을 틀었습니다! 그러니 매장 한 곳당 공연권료 월 2만 원씩을 배상하십쇼!”라며 총 29억 2천만 원 정도를 내라고 한 건데요. SBS 2022.08.21 14:36
'승려 집단폭행' 봉은사 앞 항의집회…"주지 · 회주 사퇴해야" 불교계 단체들이 최근 승려 집단폭행이 발생한 서울 강남의 봉은사 앞에서 오늘 집회를 열고 봉은사 주지와 회주가 폭력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2.08.21 14:35
축구장 1천 개 면적 태운 '밀양 산불'…원인 규명 못 하고 종결 축구장 1천 개 이상 면적을 태운 경남 밀양시 산불과 관련해 피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음에 따라 발화 원인에 대한 형사적 판단 없이 수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8.2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