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마다 '방만경영' 탓…"낙하산 인사 관행 없애야" 오늘 발표에 대해 한편에서는 공공기관을 개혁해야 하는 건 맞지만, 그동안 정부 책임은 없었느냐는 비판도 이어집니다. 특히 이른바 낙하산 인사 관행부터 없애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2.07.29 20:19
"직원·예산 줄이고 건물 팔아라" 공공기관 개혁 요구 정부가 350개 공공기관에 다음 달까지 알아서 개혁안을 내놓으라면서,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예산과 직원은 줄이고, 건물과 각종 자산은 팔라는 겁니다. SBS 2022.07.29 20:10
[D리포트] "직원 · 예산 줄이고 건물 팔아라"…공공기관 압박 본격화 가스공사가 8년 전 지은 대구 본사 건물입니다. 레인 7개짜리 실내 수영장과 잔디 축구장 같은 복지시설만 3백억원이 넘는 돈이 들어갔습니다. 정부가 모두 350개 공공기관에 각자 이런 부실경영 사례를 어떻게 고칠지, 다음 달 안에 해결방안을 내라고 통보했습니다. SBS 2022.07.29 18:25
[오뉴스 출연] 소비심리 4개월 연속 감소 (한지연 기자) 오늘의 이슈를 한지연 기자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2.07.29 17:13
'고물가 · 고금리 영향'…24년 만에 소비 넉 달 연속 감소 고물가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 소비가 24년 만에 처음으로 넉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가 6월에 118.3으로 전 달보다 0.9% 줄었습니다. SBS 2022.07.29 17:10
정부 "공공기관 예산·정원 줄여라"…개혁안 요구 정부가 공공기관들에게 다음 달까지 개혁안을 내놓으라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예산과 직원을 줄이고 재산도 팔라는 겁니다. 보도에 김범주 기자입니다. SBS 2022.07.29 17:08
내년 기준 중위소득 5.47% 인상…2015년 이후 최고 인상률 일흔 여섯 개 정부 복지사업의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이 되는 내년도 4인 가족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5.47% 늘어난 5백 40만 9백64원… SBS 2022.07.29 16:17
내년 중위소득 5.47%↑…4인 가구 월 소득 162만 원 이하 생계급여 복지사업 수급자 선정 기준인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4인가구 기준 올해보다 5.47% 인상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제6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 기준·최저 보장 수준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9 13:32
금리 인상에도 주가 오른 이유? 공매도 긴급 점검 (feat. 박병창) [뭘스트리트] 뭘스트리트 : 금리 인상에도 주가 오른 이유? 공매도 긴급 점검 오늘 뭘스트리트에서는 박병창 교보증권 영업부 부장과 함께 이번 공매도 논란과 금리 인상에 대해 살펴봅니다. SBS 2022.07.29 13:01
정부, SKT 5G중간요금제 승인…"50∼100GB 요금제 세분화도 협의" SK텔레콤이 신고한 5세대 이동통신 중간요금제가 정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내달 초 월 5만9천 원에 데이터 24GB를 제공하는 요금제 등이 출시됩니다. SBS 2022.07.29 12:49